일본 만화 중에 지고쿠라쿠라는 작품에 영감을 얻어서 플레이를 진행했던 적이 있음.


동양계 판타지 캠페인이었는데 세션의 안타고니스트들이 도교의 신선 비슷한 놈들임.

근데 이 녀석들 수련법이 방중술이다.

무공 수련 비슷한 것도 있긴 한데 사교 느낌하고 재미를 위해 방중술을 메인으로 뒀음.


그래서 PC들도 방중술로 내공수련해서 맞서싸웠다고 한다.

하다보니 텍섹보단 도가적 사상의 방중술 쪽으로 꽃여서

팀원들이랑 소녀경이나 카마수트라 자료 구해서 번역하고 보기도 그랬다.


지금 생각해보니 존나 웃기네.

폭풍스섹하면서 오행상생이니 음양합일이니 태극이니 따지면서

절정할 때 니르바나! 하면서 판정하고 그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