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로망이 죽는 느낌이라 그럼
의뢰를 받는 과정 자체도 일종의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갈 길 바쁜 와중에 잠깐 들른 마을에서 싹싹 긁어모은 금품으로 문제 해결해 달라고 하는 외곽 농가 어린이라던지..)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그냥 모험가 길드 의뢰라서' 요런식으러 흘러가는게 좀 아쉬울때가 많아서 이야기 해봄.
물론 저런 프로페셔널 업무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밑에서 적었든 그런건 용병단같은 설정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의뢰를 받는 과정 자체도 일종의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갈 길 바쁜 와중에 잠깐 들른 마을에서 싹싹 긁어모은 금품으로 문제 해결해 달라고 하는 외곽 농가 어린이라던지..)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그냥 모험가 길드 의뢰라서' 요런식으러 흘러가는게 좀 아쉬울때가 많아서 이야기 해봄.
물론 저런 프로페셔널 업무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밑에서 적었든 그런건 용병단같은 설정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그건 연출의 문제라고 생각함.싹싹 긁어모은 돈가지고 길드에 의뢰하러 왔는데 돈부족해서 거절당하는 어린이를 도와주는 모험가. 존나 멋있잖아
그것도 좋지만 거기서 도와주는 모험가가 걍 일거리 찾으러 들른 길드 회관에서 만난 게 아니라 자기의 소명을 이루느라 바쁜 여행길인 와중에 엮이는게 더 멋있다고 생각함. 취향 차이겠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모조품 속에서 빛을 발하는 진짜 영웅이 될 수 있거늘
뽕은 취향과 연출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