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헤매도록 한 GM 잘못이지만, 플레이어의 한 마디에 두 세가지 정보를 뱉는 NPC는 영 달갑지 않지.

너무 줘서 플레이의 긴장을 떨어뜨리는 것도 좋지 않고 넘쳐나는 정보에 수동적이게 되거나 질려버리기도 할 거야.

그런다해도 PC가 어쩔 수 없이 헤메는 경우가 있는데, 정보는 있는데 동기나 지시가 없을 때가 그거야.

어떤 사람들은 상황에 맞게 능동적으로 행동을 취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수라고 생각한다. 나도 안되는 편임.

이럴 때 난 NPC를 통해서 정보를 전달하지않고,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현안이나 던월의 국면식으로 정리해줘.

아무리 수동적인 사람이라도 세션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보고 다음 장면을 예상하고 준비해오게 된다.
능동적인 사람이면 얘기가 더 빨리 흘러가게 됨

너넨 어떻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