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디션빠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선거하는 심정으로 고를경우 테키의 성향이 더 맘에 안 들어서 고를 수는 있을지도
ㅇㅇㅁ(121.154)2016-04-27 13:26
테크노크라시의 압제를 극복하고 이상을 추구하려는 약자 입장이라서 멋있지 않나? 체제에 저항하는 펑크물 주인공 같아서...
익명(114.70)2016-04-27 13:29
트래디션들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한 개념들을 하나로 억지로 묶어서 한 학파라고 주장하는 편이라 트래디션 전체를 좋아한다기엔 어폐가 있음
익명(210.99)2016-04-27 13:29
정확히는 트래디션의 특정한 부분들이 좋은거지.
익명(210.99)2016-04-27 13:29
가령 컬트 오브 엑스터시는 니가 맨날 이야기하는 것처럼 텍섹에 미친 놈들이 아님. 오히려 마음을 통해 개인의 시간을 현실로 확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 존재들이고 향 피우고 트랜스상태에 빠지는 고승들이나 요기 수행자들이 중요한 스테레오 타입으로 나옴.
익명(210.99)2016-04-27 13:30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있는 1분은 미소녀와 같이 보내는 1분보다 훨씬 길다" 같은 개념을 마법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실제로도 컬트 오브 엑스터시의 시간 마법은 즐거움이나 몰입등을 통해서 시간을 휘기도 함.
익명(210.99)2016-04-27 13:31
그리고 이런 컬트의 패러다임이 깨진건 세계가 시계를 만들어 정확하고 언제나 똑같은 시간개념을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큰 타격을 입은거고...
익명(210.99)2016-04-27 13:32
근데 컬트 오브 엑스터시= 텍섹턀갤러 이런 이야기만 하고 앉았으니 별로 님 이야기가 좋게 안보이는것
익명(210.99)2016-04-27 13:33
음 전 트래디션 중에는 할로우 원을 제일 좋아했어요. 지금은 음... 트래디션에는 딱히 좋아하는 애들이 없네요.
난야(124.197)2016-04-27 13:38
//ㅇㅇ ㅇㅇ 사실 님이 말한거 다 알고 있는 부분인데.......... 그렇지만 왠지 탈갤에 오면 텤셐드립을 쳐야할것 같단말이야? 그 희생양이 CoE..
소영이(192.31)2016-04-27 13:38
//ㅇㅇ 그렇지만 솔직히 CoE의 챈트리가 버클리에 있다는것부터
소영이(192.31)2016-04-27 13:39
//ㅇㅇ 트랜스상태에 빠지는 고승들이나 요기 수행자 이 부분에 공감이 너무 안가는게 사실... 왜냐면 버클리 마약쟁이동네거든..
소영이(192.31)2016-04-27 13:40
ㄴ별로...재미도 없고 맨날 트래디션 깔아뭉개면서 테키가 최고라고 딸딸이치는거 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익명(210.99)2016-04-27 13:40
//ㅇㅇ 고승/요가 수행자는 옛날의 CoE고 요즘은 좀더 약물 사용등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실제로 신디케잇이 CoE 잘 포섭한다고 들었는데
소영이(192.31)2016-04-27 13:40
자위는 방문닫고 하세요
익명(210.99)2016-04-27 13:40
아니 신디케잇이 아니라 프로제니터 ㅇㅅㅇ
소영이(192.31)2016-04-27 13:40
//ㅇㅇ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그럼 이제부터 텤셐드립은 안하겠다
소영이(192.31)2016-04-27 13:41
그럼 이제부터는 컬트말고 프로제니터로 텍섹 드립을 치시면 될듯?
난야(124.197)2016-04-27 13:42
ㄴ 그건 이미 치고있는데;
소영이(192.31)2016-04-27 13:42
ㄴ계속해서 프로제니터를 모함하면 여고생으로 만들어버림
ㅇㅇㅁ(121.154)2016-04-27 13:43
그럼 여고생 프로제니터를...
난야(124.197)2016-04-27 13:44
정확히 말하자면 컬트는 자극과 극단적인 행동들을 통해서 현실과 이성의 단단한 경계안에선 깨달을 수 없는 경험들을 얻고 진보하고자 하는 애들임.
익명(210.99)2016-04-27 13:46
그게 마약일수도 있고, 성교일수도 있고, 익스트림 스포츠나 아방가르드한 예술이나 음악일 수도 있음. 신비주의/극단주의적 수행자 말고도 예술가도 대표적인 컬트의 스테레오타입이기도 하고. 버클리가 본산이란건 그 두가지 타입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임.
익명(210.99)2016-04-27 13:48
그래서 난 컬트에선 예술의 형태로 매직을 사용하는 타입들을 좋아함. 컬트 책 첫머리에도 적혀있듯 마약이나 섹스는 경계선상 너머의 세상을 경험하기 위한 열쇠일 뿐임. 인간은 본래 본능적으로 안정적이고 이성적이지 않은 곳으로 뛰어드는 것에 두려움을 느낌. 환한 낮에는 1미터 아래로 뛰어내리는 걸 쉽게 해도, 캄캄한 밤에는 몇미터 높이인지 모르니까 뛰어내리지 않는 것처럼. 컬트는 진짜 깨달음을 얻고 진보하기 위해선 뛰어내려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하는거고. 내가 매력을 느끼는건 이부분.
익명(210.99)2016-04-27 13:52
포맷은 도시와 테크노크라시가 주지만 테마와 컨텐츠는 트레디션의 것이지. 난 인문학도라 내가 공부한게 현실에 나타나는게 좋아.이과놈아
익명(211.36)2016-04-27 13:54
제가 컬트를 메이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역시 만유재내신론적인 감각경험의 초월 때문인 듯.
Deceiver(223.62)2016-04-27 13:55
ㄴ의견을 강요할 수는 없고 설정딸만 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WoD는 편견의 게임이고 상대방의 스테레오 타입을 극복해 나가는 게임이니 만큼 겟오브펜리스가 칠드런 오브 가이아보고 겁쟁이 히피자식이라는 부르는 편견이야 어느정도 용인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다른 팩션이 CoE에 그런 편견이 있는 것도 사실아니냐
ㅇㅇㅁ(121.154)2016-04-27 13:57
디시버 아재말고 위에 211.36.에게 말한거임
ㅇㅇㅁ(121.154)2016-04-27 13:57
ㄴ칠드런 오브 가이아가 온유하고 불필요한 전투를 회피하려고 하지만 사실 무력중재가 필요하다면 (룰적으로도) 강력한 전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걸 알고 비난하는것과 모르고 비난하는건 일단 체감이 다르고...그 편견은 세계관 내의 다른 집단들끼리의 편견이기 때문에 RP의 가이드라인으로서 제시되는 것이지, 자기 좋아하는 팩션 띄우느라 다른 사람 좋아하는 팩션 깔아뭉게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명(210.99)2016-04-27 14:00
ㄴ디씨니까 놀이로의 기분이 절반인 것 아닌가 싶어서. 틀린 편견이 있으면 처음 이야기처럼 잘 알려주면 되는거지 그런 장난 치지말라는 것은 좀 아니다 싶다.
ㅇㅇㅁ(121.154)2016-04-27 14:06
뭐 여고생 드립 쳤지만, 공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호기심 때문에 과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 먹었던 10대 소년 정신연령 소유자 입장에서 왜 SoE가 '진짜 과학자'로 보이는지는 예전에 설명했었으니 패스!
Loodiny(a0258369a)2016-04-27 14:06
그리고 判官贔屓라고 일본에서는 말한다지, 약자를 동정하고 비주류를 옹호하는 건 사람의 자연스러운 천성이라고 생각.
Loodiny(a0258369a)2016-04-27 14:10
애초에 턀갤에서 테키빨고 트래디션 까는건 그냥 드립아냐? 뭐하러 부들댐? 전에도 같은 얘기있었지만 디씨에서 네캎 티좀 내지맙시다
ㅁㄴㅇㄹ(211.32)2016-04-27 14:11
저야 저 지정한 얘기가 아닌 한은 기분 나쁠 얘기도 대충은 스루하는 편인데. 장난으로 시작한 얘기여도 듣고 기분 나쁠 사람 있을 수 있죠. 그렇다고 애초에 말을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문제는 본인들이 판단할 문제겠지만, 그래서 서로 기분 상하는 일 생기면 서로에게 손해 아니겠어요?
Deceiver(223.62)2016-04-27 14:13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그동안 드립으로 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별로 넘어갈만큼 기분이 좋지도 않아서 한 마디 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익명(210.99)2016-04-27 14:14
저도 디시에서 자궁파열 썰을 풀든 똥 먹는 얘기를 하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급적 서로 성낼 일은 줄이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Deceiver(223.62)2016-04-27 14:14
오히려 기분나쁜데 갤 분위기 망칠까봐 입닫고 있는게 더 네캎같은거 아님?
익명(210.99)2016-04-27 14:15
어쨋든 이 걸로 컬트 대충 알았고 텍섹 드립치는 일도 적어질 것 같으니까 좋은 것 같은데요.
난야(124.197)2016-04-27 14:17
실제 스포츠에서도 명백하게 전력이 강한 팀하고 약팀이 붙을 때, 중립 팬들은 약팀을 응원하는 경우가 꽤 되는데 그거랑 비슷한거 아닐까나. 그리고 일단 걔들이 주인공이잖여?
익명(211.217)2016-04-27 14:17
ㄴ 그것도 맞는말이네 빡치면 욕할수도 있지 뭐~~ 서로서로 욕하면서 뒹구는게 디씨하는 맛
ㅁㄴㅇㄹ(211.32)2016-04-27 14:19
여러분 뭔가 댓글이 많이 달려서 다들 많이 볼거 같아서 남기는데 자궁파열은 제가 안시켰습니다 시발 으으시발개놈이또
소영이(50.168)2016-04-27 14:23
그러나 플라톤이 말하듯 쟁론술과 반론술은 다르므로... 불필요한 소모는 적을수록 좋다는 게 제 생각. 감정 싸움으로 가는 건 재미도 없어서요. 뭐 지금이 그런 상황이라는 건 아니지만요.
Deceiver(223.62)2016-04-27 14:27
근데 셜록 홈즈 CoE 같지 않나요? 저는 아레테 1~2점 정도 찍은 컬트라고 해도 괜찮을 거 같던데.
Deceiver(223.62)2016-04-27 14:43
ㄴ셜록홈즈 자신은 이성을 강조했던 것 같은데 CoE 철학과 잘 맞아 떨어짐?
ㅇㅇㅁ(121.154)2016-04-27 14:48
ㄴ아편과 헤로인 상습복용자였음. 새로운 사건을 추구하는 것도 자극적인 경험으로 자기 뇌를 만족시킬 추리라는 감각의 추구였고.
익명(210.99)2016-04-27 14:58
틀에 박힌 사고의 한계를 넘어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았어요. 물론 여전히 경험적인 수단들에 의해 추리한다는 점에서 아레테가 높지는 않겠지만요. CoE 중에 그래서 수학자나 케이어스 이론가들도 좀 있던 듯.
Deceiver(223.62)2016-04-27 15:02
다만 그래서 얘들이 언젠가는 CoE가 말하는 아홉 마야의 미망을 떨칠 수 있을까는 좀 의문이기는 하네요.
여고생이 더 많아서요.(?)
트레디션빠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선거하는 심정으로 고를경우 테키의 성향이 더 맘에 안 들어서 고를 수는 있을지도
테크노크라시의 압제를 극복하고 이상을 추구하려는 약자 입장이라서 멋있지 않나? 체제에 저항하는 펑크물 주인공 같아서...
트래디션들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한 개념들을 하나로 억지로 묶어서 한 학파라고 주장하는 편이라 트래디션 전체를 좋아한다기엔 어폐가 있음
정확히는 트래디션의 특정한 부분들이 좋은거지.
가령 컬트 오브 엑스터시는 니가 맨날 이야기하는 것처럼 텍섹에 미친 놈들이 아님. 오히려 마음을 통해 개인의 시간을 현실로 확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 존재들이고 향 피우고 트랜스상태에 빠지는 고승들이나 요기 수행자들이 중요한 스테레오 타입으로 나옴.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있는 1분은 미소녀와 같이 보내는 1분보다 훨씬 길다" 같은 개념을 마법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실제로도 컬트 오브 엑스터시의 시간 마법은 즐거움이나 몰입등을 통해서 시간을 휘기도 함.
그리고 이런 컬트의 패러다임이 깨진건 세계가 시계를 만들어 정확하고 언제나 똑같은 시간개념을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큰 타격을 입은거고...
근데 컬트 오브 엑스터시= 텍섹턀갤러 이런 이야기만 하고 앉았으니 별로 님 이야기가 좋게 안보이는것
음 전 트래디션 중에는 할로우 원을 제일 좋아했어요. 지금은 음... 트래디션에는 딱히 좋아하는 애들이 없네요.
//ㅇㅇ ㅇㅇ 사실 님이 말한거 다 알고 있는 부분인데.......... 그렇지만 왠지 탈갤에 오면 텤셐드립을 쳐야할것 같단말이야? 그 희생양이 CoE..
//ㅇㅇ 그렇지만 솔직히 CoE의 챈트리가 버클리에 있다는것부터
//ㅇㅇ 트랜스상태에 빠지는 고승들이나 요기 수행자 이 부분에 공감이 너무 안가는게 사실... 왜냐면 버클리 마약쟁이동네거든..
ㄴ별로...재미도 없고 맨날 트래디션 깔아뭉개면서 테키가 최고라고 딸딸이치는거 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ㅇㅇ 고승/요가 수행자는 옛날의 CoE고 요즘은 좀더 약물 사용등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실제로 신디케잇이 CoE 잘 포섭한다고 들었는데
자위는 방문닫고 하세요
아니 신디케잇이 아니라 프로제니터 ㅇㅅㅇ
//ㅇㅇ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그럼 이제부터 텤셐드립은 안하겠다
그럼 이제부터는 컬트말고 프로제니터로 텍섹 드립을 치시면 될듯?
ㄴ 그건 이미 치고있는데;
ㄴ계속해서 프로제니터를 모함하면 여고생으로 만들어버림
그럼 여고생 프로제니터를...
정확히 말하자면 컬트는 자극과 극단적인 행동들을 통해서 현실과 이성의 단단한 경계안에선 깨달을 수 없는 경험들을 얻고 진보하고자 하는 애들임.
그게 마약일수도 있고, 성교일수도 있고, 익스트림 스포츠나 아방가르드한 예술이나 음악일 수도 있음. 신비주의/극단주의적 수행자 말고도 예술가도 대표적인 컬트의 스테레오타입이기도 하고. 버클리가 본산이란건 그 두가지 타입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임.
그래서 난 컬트에선 예술의 형태로 매직을 사용하는 타입들을 좋아함. 컬트 책 첫머리에도 적혀있듯 마약이나 섹스는 경계선상 너머의 세상을 경험하기 위한 열쇠일 뿐임. 인간은 본래 본능적으로 안정적이고 이성적이지 않은 곳으로 뛰어드는 것에 두려움을 느낌. 환한 낮에는 1미터 아래로 뛰어내리는 걸 쉽게 해도, 캄캄한 밤에는 몇미터 높이인지 모르니까 뛰어내리지 않는 것처럼. 컬트는 진짜 깨달음을 얻고 진보하기 위해선 뛰어내려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하는거고. 내가 매력을 느끼는건 이부분.
포맷은 도시와 테크노크라시가 주지만 테마와 컨텐츠는 트레디션의 것이지. 난 인문학도라 내가 공부한게 현실에 나타나는게 좋아.이과놈아
제가 컬트를 메이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역시 만유재내신론적인 감각경험의 초월 때문인 듯.
ㄴ의견을 강요할 수는 없고 설정딸만 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WoD는 편견의 게임이고 상대방의 스테레오 타입을 극복해 나가는 게임이니 만큼 겟오브펜리스가 칠드런 오브 가이아보고 겁쟁이 히피자식이라는 부르는 편견이야 어느정도 용인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다른 팩션이 CoE에 그런 편견이 있는 것도 사실아니냐
디시버 아재말고 위에 211.36.에게 말한거임
ㄴ칠드런 오브 가이아가 온유하고 불필요한 전투를 회피하려고 하지만 사실 무력중재가 필요하다면 (룰적으로도) 강력한 전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걸 알고 비난하는것과 모르고 비난하는건 일단 체감이 다르고...그 편견은 세계관 내의 다른 집단들끼리의 편견이기 때문에 RP의 가이드라인으로서 제시되는 것이지, 자기 좋아하는 팩션 띄우느라 다른 사람 좋아하는 팩션 깔아뭉게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ㄴ디씨니까 놀이로의 기분이 절반인 것 아닌가 싶어서. 틀린 편견이 있으면 처음 이야기처럼 잘 알려주면 되는거지 그런 장난 치지말라는 것은 좀 아니다 싶다.
뭐 여고생 드립 쳤지만, 공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호기심 때문에 과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 먹었던 10대 소년 정신연령 소유자 입장에서 왜 SoE가 '진짜 과학자'로 보이는지는 예전에 설명했었으니 패스!
그리고 判官贔屓라고 일본에서는 말한다지, 약자를 동정하고 비주류를 옹호하는 건 사람의 자연스러운 천성이라고 생각.
애초에 턀갤에서 테키빨고 트래디션 까는건 그냥 드립아냐? 뭐하러 부들댐? 전에도 같은 얘기있었지만 디씨에서 네캎 티좀 내지맙시다
저야 저 지정한 얘기가 아닌 한은 기분 나쁠 얘기도 대충은 스루하는 편인데. 장난으로 시작한 얘기여도 듣고 기분 나쁠 사람 있을 수 있죠. 그렇다고 애초에 말을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문제는 본인들이 판단할 문제겠지만, 그래서 서로 기분 상하는 일 생기면 서로에게 손해 아니겠어요?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그동안 드립으로 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별로 넘어갈만큼 기분이 좋지도 않아서 한 마디 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저도 디시에서 자궁파열 썰을 풀든 똥 먹는 얘기를 하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급적 서로 성낼 일은 줄이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오히려 기분나쁜데 갤 분위기 망칠까봐 입닫고 있는게 더 네캎같은거 아님?
어쨋든 이 걸로 컬트 대충 알았고 텍섹 드립치는 일도 적어질 것 같으니까 좋은 것 같은데요.
실제 스포츠에서도 명백하게 전력이 강한 팀하고 약팀이 붙을 때, 중립 팬들은 약팀을 응원하는 경우가 꽤 되는데 그거랑 비슷한거 아닐까나. 그리고 일단 걔들이 주인공이잖여?
ㄴ 그것도 맞는말이네 빡치면 욕할수도 있지 뭐~~ 서로서로 욕하면서 뒹구는게 디씨하는 맛
여러분 뭔가 댓글이 많이 달려서 다들 많이 볼거 같아서 남기는데 자궁파열은 제가 안시켰습니다 시발 으으시발개놈이또
그러나 플라톤이 말하듯 쟁론술과 반론술은 다르므로... 불필요한 소모는 적을수록 좋다는 게 제 생각. 감정 싸움으로 가는 건 재미도 없어서요. 뭐 지금이 그런 상황이라는 건 아니지만요.
근데 셜록 홈즈 CoE 같지 않나요? 저는 아레테 1~2점 정도 찍은 컬트라고 해도 괜찮을 거 같던데.
ㄴ셜록홈즈 자신은 이성을 강조했던 것 같은데 CoE 철학과 잘 맞아 떨어짐?
ㄴ아편과 헤로인 상습복용자였음. 새로운 사건을 추구하는 것도 자극적인 경험으로 자기 뇌를 만족시킬 추리라는 감각의 추구였고.
틀에 박힌 사고의 한계를 넘어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았어요. 물론 여전히 경험적인 수단들에 의해 추리한다는 점에서 아레테가 높지는 않겠지만요. CoE 중에 그래서 수학자나 케이어스 이론가들도 좀 있던 듯.
다만 그래서 얘들이 언젠가는 CoE가 말하는 아홉 마야의 미망을 떨칠 수 있을까는 좀 의문이기는 하네요.
난 이과문과드립친건데 그사이에 후끈 달아올랐군. 저게 시비로 들렸다면 과연 이과구나!
저 역사/철학 복전인 골수 문송함임;; 이과라니 정체성을 부정 당하는 느낌...
씨버횽말고, ㅇㅇㅁ 얘기임 ㅎㅎ
ㄴ내가 착각한것 맞음. 처음 리플쓴 ㅇㅇ하고 문과 이과 글쓴 님하고 착각했음
역시 헷갈린 거였네 수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