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다보면 가끔 플레이어끼리만 진행하는 씬이 생기더라. 주변에 적도 없고, NPC도 없고, 추가적인 상황 설명도 필요 없어서 마스터가 꿔다놓은 보릿자루 되는 장면. 마스터 입장에서 이런 장면 나오면 기분이 어떰? 마스터 왕따되는 문제가 공론화되는걸 본 적도 없고 딱히 지침도 없고 그러네. 게임 참가자 하나가 소외되는 장면은 어지간해서는 없는게 낫다고는 생각하지만 걍 니들 솔직한 얘기를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