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딱 한번 해보고 굳이 더 안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하나 끝내고 손 뗏음


다만 '앤오'들을 보는게 나는 더 재밌더라고. 개막장 시트콤같아서.


아 앤오는 '앤캐 오너', 즉 자캐의 애인 캐릭터의 주인을 말하는 거임.


이 자캐귀뮤 뛰는 애들의 앤캐, 앤오에 대한 집착은 상상을 초월함. 뭐 사이버 대딸/섹스 즐기는 턀갤럼들이야 뭐 자캐 과몰입 연애 쎾스는 물리도록 해봤겠지만, 자캐귀뮤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애들은 PC를 넘어 플레이어에게까지 집착의 손길을 뻗는데...


사건사고는 굳이 줄줄이 나열하진 않겠음. 현실에까지 영향력을 뻗치는 광기를 볼 수 있었음.


그래서 일단 역극 하다 왔다고 하면 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됨.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들이 꽤 많이 있었고, 많이 당했고, 많이 겪어봤으니까. 아 물론 역극=좆병신놀이라는게 아님. TRPG처럼 개찐따과몰입 놀이니까, 찐따 비율이 높다는 뜻임. TRPG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