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오랜만에 거대 보스와의 결전으로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 보스에겐 레전더리 액션 2개를 추가로 붙여주고 체력과 공격력을 뻥튀기했는데, 세션 시작 전에 싸해서 체력을 다시 25 정도 낮춘 게 황금 밸런스가 됐음.

파티원들 1명 빼고 다 눕고
마을 경비병도 1명 빼고 몰살당함.

보스는 끈질김 특성이 있어서, 클린 히트로 들어온 딜을 받고 누운 뒤 다시 눈을 부릅뜨고 일어났음.
방금 보스를 눕혔다고 생각한 몽크가 다시 눈을 뜬 보스에게 그대로 맞고 나가떨어짐.

성직자도 클레릭도 몽크도 다 누운 상태에서 로그가 꺼내든 것은, 노움들에게 선물 받은, 굴릴 주사위 값을 강제로 10으로 적용시키는 미케너스의 태엽장치였다.(반드시 명중시키려고 사용함.)

파티원이 3명이나 눕고 사망할 뻔했지만 극악의 난이도가 오히려 재미를 더해줘서 Pl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음.


갤에서 보스 상향 시켜도 된단 조언 듣고 뻥튀기한 건데 잘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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