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수백 대 일의 전투에서도 승리했고


난공불락의 요새 전체와도 홀로 맞서 싸웠으며


드래곤과의 일대일 전투에서도 지지 않았다

그는 괴물을 꺾고 괴물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의 고향은 불타고 있었고 그는 불타는 고향에서 사람을 구해야 했다

그래서 모조리 부쉈다

더 이상 탈 것이 없으면 불도 꺼지는 법

그리고 그의 앞에는 불에 탄 잿더미만 남았다

그는 후회하지 않았다

그는 일을 무사히 해결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마을을 불태운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시로 갔다

그러나 그는 이미 세간에 잘 알려져 있었고

도시는 문을 걸어잠그고 그를 막으려 했다

그러나 그 도시도 먼지 하나 안남기고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것을 지켜보다 못한 드래곤들이 결국 나섰다

수십 마리의 드래곤이 그에게 덤볐고

수십 마리의 드래곤도 사라졌다

그리고 그 전투로 세상은 거의 망했고

그는 굶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