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관심을 가져서 좀 찾아봤는데... 전쟁을 많이 겪어봤다고 해서 잘 적응하지도 않고 (전투중에 '작동중지'가 덜되는거 뿐이라는 느낌이라고 함), 겜중독자들 (은근 많이 온다고 함)도 걍 무덤덤하게 간다고 함. 생각보다 신병들이 드러나게 충격을 먹는 경우는 의외로 적고, 그보다는 얼을 계속 타는 느낌이라나.
fishy(lemonfish360)2016-05-02 16:05
PTSD
미나미모토(ghlee08)2016-05-02 16:08
저렇게 단발적으로 첫 전투에서 완전 패닉 상태에 빠지는 병사는 많지 않지만, 반대로 누적된 충격은 모두 공평하게 겪는다는듯. 어떤 형식으로든 교전을 꾸준히 장기간 겪게 되면 (파병 1회=12개월 or 6개월) 일단 무조건 본국으로 보내서 회복시켜야 한대. 근데 전장이 막장이 되면 저 휴가 끝나자 마자 다시 돌아와서 12개월 굴리고, 잠깐 쉬고, 12개월... 하면 자살을 하던 총기난사를 하던 사단이 터지는것
fishy(lemonfish360)2016-05-02 16:09
저 트라우마를 비교적 덜 겪는 사람들도 있다고 함. 그런 애들이 보통 특수부대에 있는 '전쟁기계' 들이라나. 이 경우엔 마인드가 어딘가 어긋나있거나, 아니면 (스스로 만들던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만들던) 진짜 철저한 정신적 방어체계를 만들어서 씌워놓은것이라 캄. 물론 이 사람들도 그 체계가 시간이 지나며 금이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단서조항이 붙긴 하지만.
앞에총
예전에 관심을 가져서 좀 찾아봤는데... 전쟁을 많이 겪어봤다고 해서 잘 적응하지도 않고 (전투중에 '작동중지'가 덜되는거 뿐이라는 느낌이라고 함), 겜중독자들 (은근 많이 온다고 함)도 걍 무덤덤하게 간다고 함. 생각보다 신병들이 드러나게 충격을 먹는 경우는 의외로 적고, 그보다는 얼을 계속 타는 느낌이라나.
PTSD
저렇게 단발적으로 첫 전투에서 완전 패닉 상태에 빠지는 병사는 많지 않지만, 반대로 누적된 충격은 모두 공평하게 겪는다는듯. 어떤 형식으로든 교전을 꾸준히 장기간 겪게 되면 (파병 1회=12개월 or 6개월) 일단 무조건 본국으로 보내서 회복시켜야 한대. 근데 전장이 막장이 되면 저 휴가 끝나자 마자 다시 돌아와서 12개월 굴리고, 잠깐 쉬고, 12개월... 하면 자살을 하던 총기난사를 하던 사단이 터지는것
저 트라우마를 비교적 덜 겪는 사람들도 있다고 함. 그런 애들이 보통 특수부대에 있는 '전쟁기계' 들이라나. 이 경우엔 마인드가 어딘가 어긋나있거나, 아니면 (스스로 만들던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만들던) 진짜 철저한 정신적 방어체계를 만들어서 씌워놓은것이라 캄. 물론 이 사람들도 그 체계가 시간이 지나며 금이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단서조항이 붙긴 하지만.
목숨이 걸리게됬으니 당연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