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장편도 아니고 단편에서 "우와 시1발 개쩐다" 스러운 전개가 나오려면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함. 왜냐하면 쌓아놓는게 없으니까. 불작이가 처음 유명해진 1회차 세션도 내용 자체만 놓고보면 그럭저럭 평타인 정도였고.
그런 것을 괜히 "TRPG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 같은 대사로 기대치를 올려놓으니까 역풍이 더 과하게 부는 것 같다. 다시보기로 세션 보니 플레이어 궁합이 안맞아서 꼬였을 뿐 그렇게 대폭발할만한 내용까지도 아니던데... 김대장이야 멘탈 강하니 그렇다 쳐도 불작이 이거땜에 멘붕해서 캐릭터 엔딩 조져놓은 걸 보니 더 안타까움. 로시 일대기 재밌었는데...
사실 난 아직도 왜이리 이게 불타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이 떡밥 다음 정거장은 레일로드, 레일로드 역입니다. 그 다음역은 텍섹 역입니다.
서든어택2 급의 자신감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