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월드 진행에 있어 하우스룰로 추가하는 커스텀 액션 없다면, 가장 여러방면에서 유능한것이 이 마법사입니다.
마법사 액션중에 '마법 의식'이란것이 있는데 설명은 아래와 같다.
'힘이 서린 장소에서 마력을 끌어다가 마법적 효과를 만들 때, 마스터에게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말하십시오. 마법 의식에 의한 효과는 무엇이건 실현 가능하지만, 마스터는 다음 조건 중에서 1~4가지를 골라 제시할 것입니다.'
내 앞의 여자얼굴을 오렌지색으로 만들고 싶다고?
심해 깊숙히 내려가 침몰선에서 보물상자를 꺼내고 싶다고?
꼰대 남자 엘프를 성전환 시키고 싶다고?
타 클래스는 시도조차 못함 저거.
사제가 저중 극히 일부를 할수도 있겠지만, 사제는 모시는 신격의 영역에 제한을 받지. '성전환의 신'을 믿으며 보이는 족족 성전환을 시도하는 사제가 얼굴색을 바꾸거나, 깊이 잠수하는건 어렵지...
GM이 제시하는 조건은 타 클래스가 액션굴림했을때 7~9나오는 그런거니까 동일한 조건이라고 보면 되고.
결국 클래스를 어떻게 굴려먹냐를 고민해야지 마법사가 약하니 하지마세요?
이런놈들은 지가 고르는 사제나 드루이드를 골라도 그 클래스가 뭘 할수 있는지 이해못할 것.
딜도 존나 쎄잖아
다른직업 공격박는데 적 장갑에 딜깎이는거 실시간으로 체감하면서 엑윽하고, 적도 한마리 겨우 잡는데
마법사는 2d6뎀을 방어 무시 피해를 광역으로 꽂아버리는데 약하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더 무서운건 주문강화 쓰면 4d6이잖아
던전월드의 문제는 '캐릭이 강하다/약하다'가 아니라, 서술형 룰인데 쓰잘데기 없이 댄디의 hp와 피해 개념을 억지로 쑤셔박아 넣어서 생기는게 있음. 전투하는데 근접캐들은 칼로 벱니다 벱니다 벱니다, 마법사들은 화염구 화염구 화염구 하고 반복하게 되니까...
aw 엔진을 가져왔으면, aw 엔진의 피해 표시를 변형하면 되는건데, 어울리지 않은 hp와 피해다이스를 도입하니 그런 강캐 약캐 소리가 나오게 됨..
차라리 고대해처럼 심플하게 부상도 세 개만 있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니.
ㅂㅂ/ 그건 그렇지 않음. HP가 있어야 던전 판타지스러운 페이스가 나오지. AW의 피해 표시는 처리할 수치가 많지 않을 때나 적절하지, 거대 괴물과 여러 합에 걸쳐 싸우는 그림은 그 방식으로는 안 나옴. 던전월드가 아예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도 있었기는 한데, 당초에 그게 목적인 시스템이 아니었고.
문제는 수치상 포현이야 느낌을 위한거고 실제게임은 수치배틀이 아니라 서술로 끌어가야 하는데 그거 가이드 라인이 좀 부족 한듯. 일단 수치가 있으면 거기에 눈이 가기마런이라
솔직히 말해 가이드라인이 왜 부족해. 책에 다 나와 있는데. 책 안 읽고 어 숫자네 깎아야징 뎀쥐 뎀쥐 하니까 그러는 거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