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려보는 후기 글인데 어제 있었던 은세나 후기 올린다!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 뇌절이라면 더 미안하다...
소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물론 내가 씹덕스러운거에 거부감도 없고 또 이런건 사람마다 다른거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음 아직 나는 뉴비기도하고
다들 RP나 묘사를 너무 잘하셔서 긴장을 엄청했던거 같음, 해본다고 열심히 해봤는데 시간 지날수록 내 체력이 빠지는거 같긴하더라...
마스터와 다른 PL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재밌었던거 같아
전투에 들어갔을때는 아무래도 룰을 아예 모르다보니 이것이 무엇인고하면서 해맨거 같다.
때렸을때는 주사위운도 안좋아서 데미지도 제대로 못준거 같고, 2라운드에는 이동기가 없어서 할 수 있는게 없더라.
전투중에는 RP를 제대로 못했던거 같기도해서 아쉽기도하고 그래도 전투룰도 디게 흥미로웠던거 같다. 제대로 활용 못했지만 부케 같은 시스템도 있고
초반에 전조로 나왔던 공격 주사위 굴림 12개에서 다른 PC가 내 PC 꺼내주는거 보고 감동했음 관련한 RP는 제대로 못했던거 같은데 그거 맞았으면 나도 분명 한두번 누웠을거 같더라.
나말고 다른 PL분들은 한두번 누우셨는데 내가 너무 소극적으로 한거 같기도하고 조금 죄책감 들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전투 이후에 후일담이 있었던거 같은데 다들 시간이 애매해서 그대로 해산했었던거
이런 뉴비 데려가서 플레이 경험 시켜줘서 마스터님한테 감사하고 다른 PL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린다.
밑은 잡담임
살면서 다른 온라인 게임들이나 해봤지 TRPG는 한번도 안해봤고 ORPG만 어제 은세나해서 2번째된 뉴비임, 턀갤 자체는 한 2년전부터 눈팅해온거 같은데 그때는 다른거 하고 논다고 바뻐서...
와! TRPG나 ORPG를 겁나 하고싶다! 이런 건 올해부터 느꼈던거 같음, 그래서 하고싶으면 해야된다는 마음으로 요즘 계속 구인글 보이면 눈치보다가 찝쩍거리고 있다.
갤에 질문글 올렸을때는 다들 답글 많이 달아줘서 감동했었고 요즘은 갤 눈팅하는데 꽤 재미들린거 같더라. 가끔씩 댓글도 달고는 있고.
글은 여기서 끝이고 다들 긴글 읽어봐줘서 고마워
굳 후기bb
고마워!
12개짜리 쳐내주는건 진짜 소름돋았지.. 즐거웠다니 다행이야! 그리고 RP되게 잘하더라, 뉴비 아닌 것 같았어! - dc App
맞아맞아 그거 걍 맞아야하나... 하고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빼주시더라ㅠㅠ 그리고 RP는 열심히 해본거라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분좋네! 고마워!
제목 잘못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