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P 무대와 상황이 정해지고 시작함. 초여명 사장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합의 플레이 기본 탑재인셈.
이것의 장점은 RP중에 서로 묘사나 행동이 어긋나서 늘어지고 텐션 떨어지는 일이 없어짐. 텍플 많이하는 사람들은 대충 무슨말인지 알거임. 합의 플레이의 장점은 rpg세션에 오지게 많은 글이 있으니 참고.
2. PC끼리 서로 호감을 가진것을 전제로 되어있음.
이것도 1번이랑 비슷하게 어긋나는걸 크게 줄여줌. 피곤한 탐색전도 필요없고, 장황한 빌드업도 필요없고, 앞뒤 교감을 쌓을 시나리오도 필요없고, 여러가지 생각할 필요도 없이 둘이서 알콩달콩 유사연애스러운 RP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팝콘씹다가 오 재밌는데 ㅋㅋ 하면서 부케만 주면 됨.
3. 캐릭터 설정이 짜기 쉽고 맛깔나게 나옴.
직접 만드는 것도 재밌지만 대충 주사위 굴려서 시스랑 브링거 짜도 목적이나 컨셉이 맛깔나게 나옴. 개인적으로 제일 잘 만든 부분이라고 생각함. 항마력만 있으면 아 내가 여기서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 구상이 바로바로 떠오름.
전체적으로 시나리오의 자유도를 크게 희생한대신 확정적으로 재밌게 RP를 할수있는 무대와 장치를 잘 만들어놨음. 마스터 입장에서도 지좆대로 튀는 PC들을 제어할 필요가 없음. 왜냐? 룰적으로 할게 알콩달콩 유사연애밖에 없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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