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kvo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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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847 XX 월 XX 일



가독 역 폭동 일어나다!
 가독 역이 건설 1주년을 맞은 어제, 가독 역에서 폭동이 발생했다. 콜릿지의 노동자들이 결국 열차 역을 빼앗긴 복수를 감행한 것이다. 콜릿지는 가독 역이 세워지기 전까지 콜릿지 열차 역이 있었지만, 가독 역이 생긴 후 열차 역이 있는 공간으로서의 지위를 잃고 대량 실직이 발생했다. 폭동의 주동자는 막스 알레그로(32)로, 폭동 도중 경찰에게 사살당한 것으로 보인다. 막스는 콜릿지 지하 노동조합의 리더로 굉장히 주도면밀하게 폭동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태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그 수를 조사 중에 있다. 여론은 '경찰의 발포가 오히려 사태를 키웠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으며, 이에 대해 시의회의 바스커빌 경은 '발포가 없었더라면 빠른 진압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으로 이 사건이 스코블란인 차별이나 속죄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스파크 공학회는 빠른 시일 내에 가독 역을 복구하겠다고 발표했다.

조나 제임스 제임슨 기자




사라진 줄 알았던 케인 가문, 도스크볼에 등장?

 오래 전 바스커빌 가문과의 암투 끝에 유령사를 암암리에 고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사라졌던 케인 가문의 다시 도스크볼에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확한 사실을 파악 중에 있다. 만약 케인 가문이 도스크볼에 돌아온 것이 맞다면, 도스크볼에는 또다시 가문 전쟁의 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가독 역 폭동이 사실 케인 가의 계략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다.

 까마귀는 언제나 "영영(永永)"하고 운다.
-네버모어


고래잡이 사냥꾼, 3번째 살인!

 종이 무겁게 울렸다. 위대한 레비아탄 사냥꾼이었던 도니스 터크 경(46)이 크로우스풋에서 참혹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고래잡이 사냥꾼'의 3번째 희생자가 된 것이다. 도니스 터크 경은 난도질당한 후 천에 휩싸인 채 발견되었다. 옆에는 피로 '술 취한 고래잡이를 어찌할까?'라는 낙서가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고래잡이 사냥꾼의 연쇄 살인임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낫칼파'로 불리는 도축업 종사자들을 조사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강인한 레비아탄 사냥꾼을 쓰러뜨릴 정도면 이미 인간이 아닌 존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모두가 위대한 도니스 터크 경을 기억할 것이다. 오오, 불멸의 황제의 가호가 있기를.

크라켄 켄트 기자

도스크볼 최초의 정신병동, 지그문트 정신병동 개업  

 도스크볼에는 유령을 다루는 유령사만이 암암리에 존재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정신을 다루는 학문이 유행하면서 도스크볼에도 천천히 정신과를 다루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지그문트 정신병동은 도스크볼의 의사들이 '정신분석학'이라 불리는 이 학문을 전문적으로 받아들여 입원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정신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 병원이다. 이로서 암지에 유행하던 유령사 박멸에 한걸음 더 다가간 셈이다. 지그문트 정신병동은 브라이트스톤에서 오는 XX일 개업할 예정이다.

파터 피커 기자


 가독 역 폭동 주모자들, 기계실에 폭탄 설치해

 가독 역의 기계실에서 폭탄이 발견되었다. 가독 역의 기계실은 도스크볼에서도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스파크 장치가 집중된 곳으로, 열차 통과 장치 또한 기계실에서 작동한다. 열차 통과 장치는 일시적으로 스파크 장벽에 방해전류를 흘려넣어 열차가 안전하게 도스크볼로 들어올 수 있게 하는 장치로, 폭탄이 폭발했다면 열차에 타고 있던 사람 뿐만 아니라 도스크볼을 지탱하는 스파크 장벽 전체가 무너질 수 있었던 상황이다. 다행히 폭탄의 신관은 발견 당시 끊어져 있었으며, 우리는 아직 불멸의 황제 폐하의 은총을 받아 살아가고 있다. 현재 경찰은 기계실에 침입한 사람이 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이 지리멸렬한 사보타주 행위자들을 찾고 있으나, 체포는 요원해 보인다.

레인 루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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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에 쓸 핸드아웃겸으로 로그 만들었는데 만든게 자랑스럽다 앞으로 퀄리티 더 높여서 매주 연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