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 있는 coc후기랑 같은 플임
coc를 시도해보게 된 계기는 던월 단편 하는 팀원들이 자꾸 던월에서 coc느낌난다 해서였다. 정작 나는 coc 해본적이 없는데ㅋㅋ
막상 해보려고 하니까 1930년대, 서양인, 아프리카 분위기가 감이 안 잡히더라... 그때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어떤 말을 하는지...
그래서 존나 걱정되서 아웃 오브 아프리카, 고스트 엔 다크니스같은 영화도 보고, 대사도 몇줄 미리 써놨었다.
걍 내가 존나 불안해서 한 짓이었는데, 다른 분들도 다 자극받아서 영화보고 왔다고 하더라ㅋㅋ
근데 그렇게 준비해놓고, 플에서 보여준 모습은 살짝 아쉬웠던 것 같다
다른 3분이 너무 rp와 몰입을 잘 하셨다ㅋㅋ 첫 보이스가 들어간 플이라서 어색하기도 했고
마지막에 흑인 pc가 장렬하게 희생해서 죽었는데, 바로 시체 던져서 미끼로 쓰자는 말에 식겁했다ㅋㅋㅋㅋㅋ(그 뜻이 아니긴 했지만)
정통파 coc라는 말은 내가 이번이 coc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coc가 이런 거라면 나중에 준비해서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은 들었다.
처음인데도 잘 챙겨줘서 좋은 플 하게 해주신 키퍼님과 플레이어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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