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들이 극 전개상 어떤 분쟁에 끼어들게 되었을 때, '모험가'로 불리는 것과 '용병'으로 불리는 것의 무게감이 다르다고 해야할까.


'모험가를 고용했습니다.' 랑 '용병을 고용했습니다'라고 했을 때, 후자가 약간 더 거칠고, 건조하고, 하드코어하게 느껴지잖아. 이런 뉘앙스를 더 좋아할 수도 있는거지.


아 물론 모험가란 단어가 일본씹덕이세카이물에서나 쓰는 단어 / 존재하지 않는 단어라고 생떼부리는 건 좀 다른 이야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