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파토났다가 어제 급하게 구인돼서 플레이할 수 있던 게 행운인 듯


우선 룰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들한테 일일이 설명해주면서 플레이 돌리신 마스터분께 고생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처음 해봤는데 상당히 재밌는 룰 같음


주사위가 많이 필요해서 티알로 하려면 주사위 앱 같은 걸 활용해야 될 것 같긴 한데


대결 규칙이 흥미로워서 비교적 집중하기 좋았음


설정은 19세기 모르몬교 개척지를 베이스로 깔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면서 북 오브 모르몬이나 파크라이 5가 떠오름



캐릭터 설정한 걸 생각하면 팀원들을 어쩔 수 없이 통수쳐야 될 것 같아서 처음으로 통수치는 역할 해봤는데


협의하고 들어가긴 했어도 뒷맛이 찝찝하게 좀 남는 것 같음, 다들 불편했을까봐 걱정되네


자연스럽게 처리하기가 굉장히 힘든 것 같고 실력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진하게 남은 듯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