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람과 사람이 즐기는 놀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일반 pc게임보더 재밌는 경우가 많아.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루트를 제시하거나 상상했던 그 루트로 진행해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게 제일 큰 것 같아. 물론 갤에서 언급되는 빌런이랑 같은 세션을 하면 기억에 오래 남겠지만 항상 빌런만 가득한건 아니니까 이 취미를 시간을 써가면서 즐기는거 아닐까?
마스터링은 자기가 잘하는 마스터여야 재밌는것 같음
잘하는건 잘 모르겠고 시간을 갈아넣을수록 재밌는 세션이 되긴하드라
그러게 피씨겜하면 못가는 장소가 넘 많음...
어느정도 레일로드가 있다한들 자유도가 있어보이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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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재밌긴한데 피곤해지는 요소이기도 하지. 뭐든 적당히
뭐든지 과하면 힘들다고 하니까.. 그래도 나는 선만 지키면 웬만하면 다 받아줘
더널 대충 국면 정도만 짜고 진행했는데 그럭저럭 잘 진행되서 기승전결 깔끔하게 잘 나오면 존잼
준비한 시간대비 엄청 잘 나오면 엄청 좋지. 다만 애드립이 좋다는 경우니까...
애드립이라고 대충 깔아뭉게기는 억울한게, 준비한다고 제대로 나오는 경우도 드물고, 오히려 큰 줄기 속에서 플레이어와 내가 상호작용을 통해서 이야기가 뽑아져 나온거라 우리들의 유니크한 느낌이 좋아.
그것도 글치 사실 상세하게 준비한다는거가 이미 어느정도 루트를 짜놨다는건데 큰 줄기만 정해놓으면 아무래도 유니크함이 더 살긴 하드라
근데 10세션하면 그런 경우는 2~3번 정도라서, 나머지는 절반은 평타, 절반은 망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