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른 T/ORPG면 이게 될까 말까 고민하고 주사위 던져볼때가 많을텐데 이건 주사위가 없으니까 불확실한게 없어서 편했다

상황 조성이라던가 사건 발생을 마스터랑 다른 플레이어 분들이 잘 조율해준 덕분에 즐거웠다

사실 초보인데도 캐릭터 지위가 높은 편이라 실수 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플레이해보니 생각보다 할만하더라

텍스트로는 처음 해봤는데 확실히 보이스보다 편한거 같더라
말은 한사람 한사람 차례대로 해야하는데 텍스트는 곂쳐도 읽을 수 있으니까

진짜 일주일동안 지치고 힘든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게임인거 같다

그나저나 여긴 왜 분위기가 COC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