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 자체는 유쾌하게 진행되었고 공포요소도 좀 집어넣어서 하긴했는데
결국 이 친구 사정이야 어쨌든 탈주로 시작 십오분만에 깨져버리고 나도 팀원들도 사실상 멘탈이 완전히 깨져서
공개플에서도 그러더니 오늘 그것도 2주 미룬 세션에서도 그런 행동을 하니까 너무 화가 나더라고.
뭐 그래서 일단은 남은 인원만 진행하기로했고 오늘 엔딩보려던것도 물거품되서
걍 화요일날 평일 낮에 엔딩 보기로 했다.
그리고 다른 애들 막 죽창 박은 글 보긴했지만 나는 그런 문화는 잘은 모르겠고
까놓고 말하면 이 친구 나랑 다른세션에도 있거든?
근데 진짜 다른 팀원도 마찬가지겟지만 어떻게 말할지 그게 더 궁금해.
공개플할때도 내가 기다려줫는데 오늘은 정말 아니었거든.
아무리 사정이 있어도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아.
tr만하다 or을 하니 진짜 별 이상한 일 많이 겪는데 그래도 남은 애들을 끌어주는게 내 역할 같으니 엔딩은 제대로 보여줘야지.
이 생각하고 오늘 회먹는 외식도 포기하고 플한건데 진짜..
오늘 플 다들 재밌었는지 모르겠다.
암튼 로그는 결국 화요일날 따서 올려야겠다.
글고 공산당아. 너 진짜 갠톡으로 라도 연락 없으면 로그에서도 빼버리는 수 밖에 없어.
애들도 진짜 완전 신물이 났나봐.
나도 더 봐주긴 힘들 것 같아.
장작도 멘탈 나가서 결국 나가버렸고 너까지 나가버리니 내가 진짜 자괴감도 들고 그랬거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면 진짜 욕 받아먹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거같음.
고생했다 개추
솔직히 마스터는 세션 준비랑 진행으로도 신경 많이 쓰는데 이렇게 게임 외적인 걸로 문제 생기면 진짜 스트레스 심하지
내가 어제도 좀 스트레스받긴햇지만 잘끝내서 기분이 좋은 상태로 오늘한건데 이렇게되니 너무 당황스럽더라 - dc App
이제 OR 빌런에 한번 데였으니 다음번엔 더 능숙하게 쳐낼 수 있을거에요
뉴비먹이려고 진행겸 or진입장벽 낮추려는 시도가 너무 큰 고비였음 - dc App
화이팅...ㅠㅠ
아 회를 포기한거면 진짜 큰 마음 먹은건데... - dc App
아 좀 속쓰린다 청국장으로 대충 끼니때웟더니 더구린거같다 - dc App
혹시 나중에라도 COC 모집하면 알려주라 안 빠지고 열심히 할 뉴비 대기중임!
그래 당장은 모르겟네.. - dc App
힘내라 마스터... 넌 정말 최선을 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