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팀에서 네가 소외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어. 두명은 소셜 담당 캐릭터였고, 한 명은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니까 내가 무의식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쏟아버린 것 같아. 내가 마스터임에도 실수로 지각을 했듯 너도 조금씩 지각을 하는 게 아 이 세션에 흥미를 잃어가는구나 하는 게 감이 왔지.
글삭된 글 덧글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해본 건 단편플이 다섯 편, 장편 팀 두 개가 끝이고 다른 사람들은 마스터링을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 PL을 하고 있는 팀이 하나밖에 없거든. 그나마 유행했던 침펄풍도 안봤고, 그냥 '찻집에 어칼 하는 사람도 같이 할 지인도 없으니까 박치기나 해야지'하고 생각해서 모집한 거니까. 네가 말한대로 초보 마스터임을 분명히 밝히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이미 늦었지.
NPC 성격을 전혀 드러내지 못했던 건 내 잘못이 맞아. 패트론이 배신을 때린다는 건 플레이어들이 예상치 못할 만한 일이고, 그것도 사유가 재밌어보여서 라는 건 지금 와선 다른 좋은 이유는 없었을까 찾아봐야 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네가 탈주할 때, 쌍욕을 박더라도 아까 글 내용을 나한테 말하고 탈주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조금 늦었지. 그래도 남은 세 사람에게 다른 핑계라도 대고 설명해줄 수는 있었을텐데. 그래도 세션 당일까지 기다렸다가 무통보로 나가지는 않아줘서 고마워. 그랬다면 넷이서 굉장히 난처했을테니까.
네가 나간 자리는 다행히 다른 사람을 구했어. 그리고 네가 말했던 대로 좀 더 노력을 쏟고 관심을 기울여서 좋은 마스터가 될게. 내가 닉변을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너와 플을 할 날은 오지 않겠지만, 내가 싫어서 나간 만큼 좋은 마스터 만나길 빈다.
그럼 즐거운 플 했으면 좋겠다. 잘 가.
글삭된 글 덧글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해본 건 단편플이 다섯 편, 장편 팀 두 개가 끝이고 다른 사람들은 마스터링을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 PL을 하고 있는 팀이 하나밖에 없거든. 그나마 유행했던 침펄풍도 안봤고, 그냥 '찻집에 어칼 하는 사람도 같이 할 지인도 없으니까 박치기나 해야지'하고 생각해서 모집한 거니까. 네가 말한대로 초보 마스터임을 분명히 밝히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이미 늦었지.
NPC 성격을 전혀 드러내지 못했던 건 내 잘못이 맞아. 패트론이 배신을 때린다는 건 플레이어들이 예상치 못할 만한 일이고, 그것도 사유가 재밌어보여서 라는 건 지금 와선 다른 좋은 이유는 없었을까 찾아봐야 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네가 탈주할 때, 쌍욕을 박더라도 아까 글 내용을 나한테 말하고 탈주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조금 늦었지. 그래도 남은 세 사람에게 다른 핑계라도 대고 설명해줄 수는 있었을텐데. 그래도 세션 당일까지 기다렸다가 무통보로 나가지는 않아줘서 고마워. 그랬다면 넷이서 굉장히 난처했을테니까.
네가 나간 자리는 다행히 다른 사람을 구했어. 그리고 네가 말했던 대로 좀 더 노력을 쏟고 관심을 기울여서 좋은 마스터가 될게. 내가 닉변을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너와 플을 할 날은 오지 않겠지만, 내가 싫어서 나간 만큼 좋은 마스터 만나길 빈다.
그럼 즐거운 플 했으면 좋겠다.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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