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helmgast/the-troubleshooters-action-adventure-tabletop-rpg


파라노이아같은 옛날룰과는 관계없음


퀵스타터를 읽어봤더니 에르제의 땡땡(만화)와 인디아나 존스에 대한 강한 오마주가 느껴지는 룰임. 1960년대 명랑모험활극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룰은 BRP나 크툴루마냥 기능이 분화되어있는 d100 시스템인데, d6 다이스 풀이 대미지나 회복량같은 거에 혼용된 것이 특징.

게임을 진행하면 얻는 스토리 포인트로 캐릭터의 개성이 담긴 행동을 영향력있게 선사할 수 있음. 이 스토리 포인트와 관련해서 캐릭터의 설정과 연결할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 빌딩 Perk이 있는 듯?

그리고 일러스트가 예쁨. 꽤 잔뼈 굵은 만화가가 그리고 있는지 캐릭터들을 엄청 개성있게 잘 그리더라. 룰의 분위기와 잘 맞물린다고 생각해.


전반적으로 나는 OSR 파기 이전에 방드 데시네 만화 덕후라 만족했음. 어릴때 땡땡이나 아스테릭스 보고 자라서 추억이 깊기도 하고.


p.s. 실물책은 한국 배송이 안됨. 돈받아가도 안먹겠다는 양인을 PDF로 혼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