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렸던 그림이 있길래 써봄.
오즈의 마법사 컨셉으로 쩜오판을 했었는데, 대마법사 오즈를 만나 양철 나무꾼은 다시 자신의 모습으로, 겁쟁이 엘프는 용기를, 허수아비(마법사)는 마법의 지식을 달라고 했었지.
양철 나무꾼은 다시 드워프 전사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겁쟁이 엘프는 불때마다 용기를 낼 수 있는 뿔피리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수아비는 마법의 지식을 받았어야 했는데.. 오즈가 허수아비에게 마법의 지식을 주려던 찰나 '서쪽 악마의 농간'에 당했다면서 허수아비를 인간의 모습으로 바꿔버린거야.
여튼 허수아비는 그럼 마법의 지식은 어떻게된거냐 따졌고, 오즈는 서쪽 악마를 없애야만 그 저주를 풀 수 있다고 야기함.
일행은 서쪽의 악마탑으로 향했고..
어찌저찌해서 악마를 만났으나 얘가 생각보다 강했었음. 물리적인 피해는 원체 피부가 단단해서 통하질 않고, 마법은 얘가 강력한 보호마법을 자기에게 걸어둬서 마저가 존나리 높았음. 시발시발하면서 이 서쪽 악마를 어떻게 쓰러뜨려야하나.. 정보를 찾아다니다가 악마탑의 검은 비석을 부수면 악마의 보호마법을 없앨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됨.
일행은 검은 비석을 부수기 위해 악마탑을 들쑤시고, 서쪽 악마는 그걸 막기위해 일행을 미친듯이 쫒아오는데 허수아비가 시간을 벌겠다며 일행들을 보내면서 자기 가슴을 깐다는 알피를함.
3초정도 정적이 흘렀어. 플레이어가 여자였거든? 실제로 가슴을 까진 않았지만, 입고있던 외투를 문짝처럼 열면서 '저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 .. .. .. 가슴을 까겠습니다!' 하니께, 어? 어떤 반응을 해야되지? 전두엽이 갑자기 마비되는겨.
잠깐의 정적이 흐른뒤 짠것처럼 동시에 폭소가 막 터지더니 우리가 웃는 틈을 타 쥐엠이 주사위 굴리게시켰고, 굉장하게도 주사위는 크리티컬이 뜸. 악마는 매직아이라도 당한것 처럼 여성이 된 허수아비의 가슴을 쳐다보고, 허수아비가 창피함을 무릅쓰는 사이 검은 비석을 부수고 악마를 쓰러뜨렸어 기억이 있다.
가상 공연음란죄
전투에도 유용한 맘마통
찌찌는 어쩔수 없지 아 ㅋㅋ - dc App
좋습니다. 이번달 텍섹카르텔 포인트 50pt로 환산해서 인정해드립니다.
아조시 꼭지 보여요
택티컬 빗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