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 쑤심 당한 사람이 한번도 같이 플 안해보고,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도 일단 특정한 선입견이 생겨버림


'뭐지? 왠 죽창?'


'아...익명에다가 로그도 없는 걍 허공 쑤시기 죽창인데...'


'아니 씨발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냅다 쑤시겠어?'


'진짜 죽창 꽂힐 만한 일을 한건가...?'


'하긴 티알하는 찐따들이 앞에서 말 못하고 이런데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니까 진짜 꽂힐 만한 일을 한 걸지도 몰라'


대충 이런 것들이 막 생각나면서, 그 생판 모르는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럭무럭 자라남. 마치 고닉 죽이기와 비슷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