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룰이 주사위를 굴리고 처리하는 형태가 다른건 그냥 확률분포를 다르기 주는거지, 그 자체만으로는 유의미한 재미를 주긴 힘들다.

d20은 일정한 분포고, 3d6는 정규분포형태라 다르게 보여도.
결국 퍼센트 확률로 도표만 만들면 1d100 처리하게끔 똑같이 만들어 낼수 있다.(표참고니 귀찮긴 하겠지)

다르게 표현하자면 주사위를 어떻게 굴리고 몇 이상이 성공이냐 실패냐를 정하는건 그냥 %확률로 숫자만 써놔도 된다는 거임.

오히려 중점에 둬야할건, 왜 판정했고, 어떻게 결과를 묘사하는가 하는 가이드임. 그 가이드내용이 서술형이 될수도 있고, 데이터가 될수도 있는거지.
그걸 기존 룰들과 차별화된 점을 이끌어 낼수 있어야 진정한 자작룰이 됨.
그러니까 차별화를 하려면 기존 룰들을 알고있어야 가능한거고, 그래서 자작룰 할거면 다른 룰부터 보라는게 전형적인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