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가난한 아이가 배가 고파서 빵을 훔친 걸 모험가들이 봤다고 하자.
이때 성향별 반응은 이럼.
질서 선 : 도둑질은 죄니 이 아이를 경비에게 넘기자. 대신 배고파서 저질렀고 아이기도 하니 선처를 부탁하자.
중립 선 : 이 아이를 넘기는 경비에게 넘기는 건 좀 고민해봐야지. 무엇이 이아이에게 최선인지 생각해봐야해.
혼돈 선 : 애가 배고파서 훔쳤대잖아. 죄긴 한데 애 밥굶게하는 게 더 큰 죄니까 넘기면 안돼.
대충
질서는 선을 행하되 법제도 아래에서 행하려고하고
중립은 어느쪽이 더 선한지 고민해서 행하고
혼돈은 사회규범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선을 따르는 것
그리고 그런 자신의 도덕을 지키려는 사람을 사회는 용납하기 힘들지
이게 로우풀이 생각하는 케이아틱임. 물론 케이아틱은 그거 보고 '뇌를 외주준 멍청이'라고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중립)은 불편하게는 여겨도 용납못하진 않음
당연히 일반적인 사회는 질서 성향이 강할 수 밖에 없으니까
저런 사소하다면 사소한 사건에서는 큰 문제가 안되는데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거나하는 상황이면 이야기가 좀 많이 달라지지
일반적인 사회(아님)
항상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곳에서 사는게 아니잖아요,, ㅎ
그건 시나리오마다 다르지. 가령 악한 국가나 기관을 상대로 선을 행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암약하는 시나리오일 경우 혼돈에 가깝지만 사회에 비난받기 보단 오히려 옹호 받는 구도가 될 수 있듯말이야 그런 스토리의 jrpg쪽 생각하면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