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홍길동 예시를 보면

현 정권을 무너트리고자 하는 행동 -> 혼돈
국민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 -> 선

간단하죠?

문제는 마지막 엔딩인데
홍길동이 새로운 질서를 가진
국민을 위한 나라를 건국했음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떠오르는게

1. 그렇다면 그의 국가는 그의 혼돈 국가인가?

2. 새로운 질서를 설립했으니 질서인가?

3. 그는 새로운 국가를 설립하고자 마음을 먹었던 시기는
현 정권을 무너트리고자 마음 먹는 초기인가?
아니면 마지막 엔딩 직전인가?

4. 만약 처음부터 새로운 질서를 가진 새국가를
세우고자 마음먹고 한 행동과 모험이라면
그는 과연 시작부터 혼돈이었다고 볼 수 있는가?

5. 본 정권과 그 국민들은 홍길동을
그저 사회규범에 혼돈을 주고 악당이라 칭하지만
그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당이므로 혼돈 악으로
보고 있을 수도 있지 않는가?

6. 그렇다면 위 의문으로 비롯해보았을 때
내 성향은 과연 내가 판단내린 내 주체가 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같은 테이블에 있는 타 PC와 DM에 영향을 받아야 하는가




이런거 생각해보는거 넘나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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