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부분 폭발 결말 부분 트루엔딩루트를 찍게 되면
엔딩 먹일때 뻥 뚤리는 시원한 것이 아니라
플은 재미있게 했는데 존나 찝찝하고 불편한 기분, 메스꺼운 느낌 오게 했을때 뽕이 찬다.
그리고 광기에 휩싸여서 진심으로 미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땡큐지.
실제 Pl도 한번 쯤 속 시원하게 폭8하는거 보면 너무 즐거워.
난 누구나 특정 한 부분은 미쳐있다 생각하는데 트리거를 땡기는 계기를 만들어보고 싶다.
그렇다고 선을 넘어선 안 되는거고.
딱 그 어중간한 느낌. 이거 루니, 빌런에서 살짝 비켜간놈들. 이런 놈들이 필요한데 투머치한놈들도 많은것같음.
절체절명 위기상황에서 광기에 휩싸여버린 이성의 줄타기의 현장을 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tr에서 밖에 못봄.
대부분 미치는 rp는 잘 공감 못하더라고.
그래서 실제 공포나 트라우마를 자극해보려는 시도하고 싶었음.
첫 시도는 실패했지만 다음 번엔 좀 더 제대로 준비하고 싶네.
사실 없으면 내가 땡겨줄만한 능력은 부족하다 여기고 그런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같이 심연을 들여다 볼 사람.
같이 심연 그자체가 될 사람임.
그게 빌런을 의미하는게 아님. 그저 제대로 된 광기를 즐기는 사람이 필요해 어설픈 트롤링 같은 것 말고. 그런 사람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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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에 실패하면 임산부 배를 갈라야 해요" / "네? 지금 제 캐릭터는 그냥 임산부 배를 갈라야 한다고 믿는 게 맞지 않나요?" 뭐 이런 거?
그것보단 좀더 다른 느낌인데 임산부의 배를 나이프로 지긋이 누르고 살며시 귓볼을 깨물면서. "뱃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너도 궁금하지 않아?" 이러면서 속삭이는거지. 살살 근질근질 건들다가 갑자기 쑤셔박으면서 말하는거지. "아 내 걸 뜯어볼 순 없으니까. 애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하고." 물론 판정 실패했을때 - dc App
왜 내 걸 뜯어보지 않는 거지... 그것도 재미있을 건데.
저런걸 pc가 rp해야되는거임?
그것도 좋겠지. 그치만 태아가 더궁금했을 수도 있잖아 - dc App
왜 못함? 물론 즐거운 D&D 같은 룰에서 이러면 안 되는 건 당연한 거지 ^^
그런사람도 보기드물어. 왜 미치려는 룰에서까지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는거지란 느낌이듬 - dc App
그것도 나름도 이해할 만 하지. 내가 재미있자고 내 캐릭터를 지옥에 밀어넣으려고 작정한 것과 별개로 내 캐릭터는 가급적 나름 목적을 위해 행동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 그러다가 지옥에 밀어넣어지는 - 게 맞잖아?
저런 rp 솔직히 해보고싶긴 한데 저런거 하다가 몇발자국만 더가면 바로 트롤하는 rp될거 같아서 좀 꺼려진다
그 경계선 지키기가 힘들잖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다가 결말에선 그 줄을 끊어도 된다고 보거든. 그정도는 난 필요하다고 느낌. - dc App
앨런 무어옹의 책중에 배트맨한테 조커가 농담하니까 같이 조소하는 느낌도 좋겟네 - dc App
대충 도덕적 딜레마 같은거 던져주고 찝찝한 방향으로 해결하게끔 하는거? 보닌 그런거 존나 좋아함
그것도 좋긴한데 스스로 자신의 본질을 깨달으거나 다른 이면을 꺼내들때 실체를 직시하고 보여지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보며 정신줄을 놔버리는 느낌 - dc App
그거 정신병이야
근데 있지? 그걸 RP로 하는사람을 보고싶어. - dc App
키퍼라면 정상인데스웅
제대로 플레이어 몰입도 못 시키고 심적으로 궁지로 몰지도 못하니까 자극적인 표현이랑 고어로 어떻게 때워서 역겨움을 주는걸 공포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
TRPG에서 공포에 몰입한다는 게 이상한 게 아닐까...?
ㄴㄴ. 그건 예시일뿐임. 정신적으로 힘들게 몰고싶다. 딜레마던져주고 해결못하면 폭탄덩어리를 가슴속에 매고 플하는 느낌 느끼게하고싶음. - dc App
룰바룰 플바플인듯. 그런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모아놓고 그런걸 강요하면 정신병이겠지만 그런걸 하려고 만든 플이면 뽕차오를듯. 그런 의미에서 저도 껴주십쇼 굽신.
플해보고 단편, 추가구인여부 물어봄 - dc App
근데 장편이 되야해. 그게안되면 조금
네덕갤임? - dc App
그건 나도 모르지. 난 tr만하니까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