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남성이란 가치관을 두고 생각할 때 올곧고 그러기에 독선적인 면도 있으며 무게감을 두는 타입이야.
육체의 강인함에 관계없이 소년이고 청년이고 목표를 향한 올곧은 눈빛, 얼굴이나 몸의 각진 선에서 나오는 모습이 멋있어.
여성은 가치관에 대해서 끝없이 고민하고 갈등한다고 생각해. 무게감보다는 여러가지를 한번에 생각하는 역할로도 인지되고.
이런 면모는 가녀리고 강인하고에 관계없이 갈등을 일으키는 주체인 물건이나 사람을 보고 만질 때 보이는 긴 손가락, 눈매의 유연한 변화가 감성적인 모습을 묘사하기에 남성보다는 표현하기 쉽다고 생각해.
성별 자체의 역할에는 차이를 두든 말든 자기 가치관 문제겠지만...
단련을 했던 안했던 육체의 기본 베이스타입에서부터 남성은 직선, 여성은 곡선을 나타내는 만큼 이미지도 그렇지않은가 싶어.
그래도 반대 입장을 아주 못하는 것도 아니지.
여성이 남성의 직선적인 면모.. 올곧은 목표와 각진 선을 강조해서 표현한다면 기존 여성상에 비교한 갭에서 매력을 느끼고
남성의 경우에도 곡선적인.. 다채롭게 변화하는 표정, 변성으로 굵은 목소리로 두드리는 감성의 문 등에서도 갭이 느껴진단말이야.
근데 만약에 이런거 없이 죄다 직선적인 남캐이거나 곡선적인 여캐만 있다면...
플이 묘하게 단조로워지거나 재미가 반감되는건 없지않아 있을 것 같긴 해.
파티의 서사가 PC간의 인물묘사보다는 여정에 대한 것에 중점하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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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니 몸매 그대로 따라한 파이터를 내고 힘이랑 건강 16씩 분배할 순 없잖아
ㄹㅇㄹㅇ 걍 성별이 다르니까 나오는 맛이 있음 따지고보면 개인마다 생각하는거 중요하다 생각하는거 그래서 표현하게되는게 다르기땜에 성별불문하고 다른 캐가 나오고 그게 스테레오타입이든 그에서 벗어났든 다 나름의 개성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파티 성별이 한쪽만 있으면 성향도 다채롭지 못하고 한쪽에 치우치는 감이 있어서 아쉬움
걍 막썼더니 가독성 병신인데 적당히 읽어주라..
니가 무슨 말 하는 지는 아는데 성별이 같은걸로 성향이 다채로운걸 표현하기 어려운건 아냐. 다만 파티를 짤 때 가치관을 앞세워 의견을 강하게 내고 밀고나가는 캐릭터만 왕창 있다면 분위기를 완화시켜줄 역할이 필요한거지. 그게 굳이 여캐는 아니어도 됨.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긴 함
그건 맞음. 네가 말하는 성별 얘기는 너무 착해빠져서 예측하기 쉬운 파티나 너무 제멋대로라서 줏대없는 파티에서 균형을 잡아줄 다른 성향의 누군가를 끼워넣는거랑 같은 맥락인거같음. 그런 면에서 성별이 비슷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 근데 내가 굳이 성별이란거에 신경쓰는건 나는 그 근본적인 신체구조의 다름, 당연히 따라올수밖에 없는 선입견과 약간의 경계심이 없으면 좀 아쉽더라고 너무 쉬워진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돌아돌아 결국 파티에서의 포지션 얘기가 되긴 하는데 역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나봄 뭐 이렇게 말은 해도 여캐팟 남캐팟한다고 큰 불만은 없음 걍 취향이 그렇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