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초 자앙기 운항중인 댄디 턀갤 고닉플이 오늘 터져부렸다...
판델버부터 시작해서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포트레잇과 후우기를 남겨본다..
나의 판델버 듀에르가 드워프로그 [티아라]
말그대로 뽀삐? 뽀삐뽀삐뽀삐뽀삐 앙?을 부른 가수 티아라!
라는 단순한 이유로 이름을 정했던 티아라이다.
가장 좋아하는 PC 스타일을 말하라면 떠오르는게 요 티아라와 (상시플ㅎㅁ에서 했던) ㅈㅇ라는 캐릭터
세상물정모르고 제멋대로이면서 착한면이 있는 스타일...
정말 판델버 처음부터 끝까지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맵을 다 싸돌아다녔었고
기억에 남는 장면은 저택의 지하에 있는 우물에서 발견한 보석류를 일행에게 보여주면서 어울리냐고 물었던 장면과
첫 동굴전투에서 '이믹' 이 버그베어를 찔렀던 그 순간. 진실된 친구가 된 그 장면이다.
크읍... 정말 판델버는 레전드다. 안해봤으면 꼭 해야하는 시나리오라고 bb 특히 댄디를 처음 시작할때
요 시나리오 하면 댄디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어진다.
판델버를 끝내고 시작된 스트라드의 머머리 사제.. [포니테일 스닉]
이름은 로그 캐릭터를 하면서 알게된 스닉어택에서 따왔다. (포니테일은 머머린데 포니테일이 이름이면 웃길것같아서 ㅋㅋ)
어려운데 중간에 죽으면 약간 곤란하니
어둠선물 ( 죽으면 데스세이브 대신 무언가와 계약을 하고 되살아나는 시스템, 주사위결과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
을 주시겠다고 했던 세숀...
그리고 거의 첫 전투인 유령저택에서 결국 팀원 대부분이 어둠선물을 받게 되었다.
이 아이는...내가 받은 선물 볼드모트이다..
정확히는 내 머머리 뒤에 새로운 얼굴이 생겨나는 것인데,
원래는 머리가 빠지면서 뒤에 생기는건데 난 원래 머머리라
그냥 말만하는 악마같은 자식이 뒷머리에 달렸을 뿐이었다.
내 캐릭터는 꽤나 광신도로 묘사했었는데,
자신을 살린게 악마와의 계약이라는걸 믿지 않고, 신의 선물이라고 믿고있다가.
진실을 알게되고 좌절감을 느꼈던 기억..
그리고 중간에 스트라드와의 전투중에 그에게 매혹을 당했던 장면이 떠오른다.
스트라드를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빼앗기기 싫어, 매혹당한 와중에도
"아니야, 친구..자네에게 이검은 위험하네, 내가 이검으로 자네를 괴롭히는 적을 공격하겠네"
라고 말하며 다른 pc의 패밀리어를 공격하며 한턴을 뻐팅긴 기억이 인상깊게 남는다.
하지만 그렇게 그 전투가 끝나고, 새로운 캐릭터가 하고싶어졌던 난 이녀석이
스트라드를 친구라고 느껴 공격할 수 없다며 떠났다. 스닉은 일행에게 자신의 물품들을 맡기며 자신의
스승에게 가져다주라는 부탁을 하고 시찢..
그렇게 후반부는 스닉으로 받은 템인 레이븐카인드의 성표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
[레이븐카인드 루그다나] 를 플레이했다.
'레이븐카인드'는 모닝로드의 신실한 팔라딘이자, 사제였다.
'루그다나'의 핏줄이기도 한 '레이븐'은 모두의 추천과, 그 자신의 실력, 그리고 무엇보다 성표의 선택으로
이 성표의 주인이 됨으로서 루그다나의 성명을 이름 뒤에 적을 수 있게 되었다.
스트라드의 등장으로 혼란으로 가득찬 세계에서, 그는 모닝로드의 뜻에 따라,
'바로비아'를 나와 '크레즈크'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그 곳에서 스트라드에 고아들을 기르며, 스트라드에 저항할 세력을 키웠다.
그리고, 성표는 또 다른 예언을 레이븐카인드에게 알려왔다.
레이븐카인드가 키우던 아이 중 한명이 '선택하는 자' 이며, 그가 다른 세계에서 스트라드를 없앨 예언의 주인공을 '선택'해 이 곳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그리고 그 자는 '스닉' 이었다.
루그다나는, '스닉'에게 사실을 알리고, 그가 스트라드의 감시 밖에 있게하기 위해 '스닉'의 기억을 '성표'의 힘으로 지우고 왜곡시킨 후 밖으로 내보낸다.
그리고, 비스타니의 대장과 거래하여, 3년 후 '스트라드가 재미삼아 데려오는 바깥세계사람'으로 '스닉'을 데려오도록 만들어두었다.
본이 이 성표는 '레이븐카인드'의 성표로서, 그 자신이 가지고 있어야 했지만,
이러한 예언이 실행하는 도중, '스닉'이 죽을 것이란 미래를 비틀기 위해
자신의 성표와 바로비아에서 가지고온 "혈궁"을 예언의 땅 속에 숨겼다..
하지만 그 조차 예언의 일부가 된다.
그리고, 예언의 주인공을 맞이하기 위해 크레즈크 주변에서 그들을 기다린다.
란 그 시나리오 내에서 최대한 엮겨있는 pc를 만들고. 후반부를 츄라이 츄라이.
클레릭 캐릭터를 다시 짜면서 클레릭 주문을 엉터리로 입력해뒀단 사실도 알고.. 클레릭이 주문이 드럽게 많다는것도 알게되었다.
이 이후에 한동안 캐스터 쪽은 쳐다도 보지않는 병에 걸림 (현재도 걸려있음..)
캐잘생긴 우리의 행님... 공식 시나리오 캐릭터 이미지는
그 잘생김으로 인해 마스터님의 첫 자작 시나리오의 첫 캐릭터 이미지가 되었다.
이 캐릭터를 괴롭힐 의도로... 그는 이 잘생긴 이미지로 땅딸보 하플링이 되었고,
새앙쥐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 [ 랫 ] 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시작은 처형섬에서 시작이었는데. 항해세숀이었던 만큼
배로 전투를 했던적도 있고, 여하튼 금방 애정을 가지고 할 수 있었던 캐릭터.
그리고 자작 항해 시나리오의 어려움때문에 그대로 랫은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요 캐릭터 때문에 지금까지도 로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느낌
아아 그'녀'의 이름은 [로간 버그베어 프린세스]
공주님인 것이다.
이 세숀에서는 다른 팀원이 판델버때 캐릭터를 가져와서 그 후일담격인 내용을
돌리시기에 합세해서 판델버때와 이야기를 엮었었다.
[로간 버그베어 프린세스]는
실제로는 PC들에 의해서 로간의 동생이 죽었지만
PC들과 친구가된 고블린 ' 이믹' 에게 속아 검은거미 녀석들(드로우)이
드워프와 고블린의 관계를 이간질 하여 두 세력을 약화시킬 속셈이었다고 알게되어
그녀석이 속해있던 드로우무리를 깨부수기 위해 돈을 모으는 중인 캐릭터였다.
긴팔을 이용해서 공격길이가 길었던 것이 장점.
요 캐릭터로 언덕거인이라던가 표지모델거인찡과 심해의 존재?와 전투를 했다.
마지막 엔딩에서 술을 마시며 노래(고문)을 하며 씬 마무리 ..
그리고 다음에 했던 플은 무려....
개쩔었던 자작 시나리오.
마법 금지 사회를 만든 교단 출신 위자드 (본인이 생각하기론 스스로 사제라고 생각한다.)
고결한 태양의 일족은 용들이 세상을 지배한 오랜 기간 동안, 세상의 한켠에서 그 강한 힘을 내비쳐왔다.
태양의 사랑을 받아 갓 세상에 나올 시기부터 태양과도 같은 파이어볼을 날릴 줄 안다던 마법의 엘프들은 때론 강력한 마법사로, 어린애 동화속에선 태양신의 사자로서 등장할 때도 있었다.
태양 교단이 마법사들을 배척하던 그 시기 까지 말이다.
태양 교단을 이끄는 성 카잔의 입장에서도 태양의 사랑,
즉 태양신의 사자라 불리는 이 엘프들은 무척이나 껄끄러운 존재였다.
태양의 엘프들이 마법사로서 태양교단과 적대하자, 성 카잔은 엘프들의 마법을 무력화 시키려 사활을 걸었고, 마침내 그들이 태양같은 화염 마법을 원활히 사용하지 못하자 그는 입을 열었다.
"보아라, 태양신께서 자신을 거스른 자들에게서 힘을 빼앗았도다"
힘을 잃은 태양의 일족은 도망치고, 학살당하고 붙잡혔다.
300년전 태어난지 갓 100년이 되었을 무렵, 그녀 또한 그 전쟁에 있었고, 도망치지 못해 붙잡혔다.
전쟁이 끝난 후, 태양의 엘프들을 태양신의 사자라 칭하는 모든 문서들은 잿더미로 만들었지만,
그들의 상징성은 계속해서 남아있었기에. 성 카잔은 그들을 욕심내었다.
그래서 그들을 가두고 망가트려, 태양교단의 아래에 두려했다.
수리야는 300년간 계속된 고문, 약물투여, 정신지배, 암시 속에서
스스로를 태양교단의 수녀, 마법사의 사지를 찢어야하는 사제,
악한 드래곤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놓을 각오로 싸워야 하는 자
....
태양신의 뜻을 받드러야 하는 신의 사자라고 생각하게된 소수의 자들 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태양교단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결과를 실험하기 위해 그녀에게 임무를 부여한다.
요러한 배경을 가진 그녀는 끝까지 교단을 믿으며 광신도로서 존재했었다.
그리고 세션 중간 배경 체인지때.
교단에 적대하는 반군 시나리오쪽을 할때 플레이 했던
[더보 문 아일랜드]
더보를 플레이하며 교단쪽 세력을 약화시키며 비밀을 파헤치고
결국엔 교단쪽 PC들과 반군쪽 PC들이 만나게 되는데..
교단의 진짜 목표를 듣고 그걸 저지하려 힘을 합치는 그들..
크읍... 전설의 5인 10PC 세숀...
전투때는 한명씩만 공격가능한걸로 제한을 걸어뒀지만..
정말 반 신과 하는 그 전투는 레전드다..
수리야의 캐릭터가 결국엔 진실을 기억해내는 순간까지...
정말 짜릿해...
그리고.. 다크선 세계관이 취향이 아니라 시찢당한 상인 둘라야..
너가 흑백이었던건 죽을거기 때무.. 언젠간 다른 세숀에서 만나자 둘라야.....
흑흑... 이렇게 오래 즐겁게 한 팀이 1년정도 못하게 되다니 흑흑...
으아아아 ㅠㅠㅠ
PL들 즐거웠고 다시 만나요..
GM님도 넘나 고마웠습니다.
전에 갤에서 구인하던 다크선 플인가
일정이 안맞아서 터진거..?
팀원 사정때문인가보네 그래도 되게 재밌게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