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레치아 그림시어, 우드엘프 바바리안/레인저. 동물 동료로 재규어 카를로스가 있고, 마법 경갑 "적나라"를 입고 다녔어.
10레벨 플레이었고, 한특것은 전설급에 걸맞게 "내 안대 아래에는 시체왕이 잃어버린 눈이 감추어져 있다"였다. 대충 그림시어 가문은 어쩌구저쩌구... 해서 흔한 모험가들마냥 고아고, 이 캠페인에서 우드엘프는 대충 자포네스크 종족이 됐음.
캠페인 내용은 이전부터 이것저것 도움을 주고받던 청왕의 부탁으로, 달자국에 버려진 백왕의 성채를 뒤져서 그곳에 숨겨진 무언가를 가져오는 것... 이었던가? 가물가물하당.

그리고 이 이후에 프리퀄 격인 캠페인을 진행했어. 마스터는 다른 마스터였는데, 두 캠페인의 마스터랑 내가 서로서로 아는 사이였긴 함. 어떻게 카를로스와 만나게 되었는가... 같은 느낌이었지.

아, 프리퀄 캠페인에서 쓴 룰은 공기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