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Qin에서 사소해보이는 무공 하나를 위해 세 가지 Tao를 사용해야 하는 예시를 보고 생각했는데(어째 덴마 같다)
AWE 계통 룰을 굴릴 때 자유롭게 행동 선언하고 적당히 룰링하는게 보통 현실의 인간이 할 수 있을법한(영화적 과장 약간 포함해서) 선에서는 잘 작동하지만,
초능력이나 마법 같은 초상능력이 들어가게 되면 캠페인이 계속됨에 따라서 골치 아픈 문제가 계속 발생하더라.
얼마나 큰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가, 얼마나 다양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가에 대해 참가자 간 느슨한 합의로만 제한되니까 당장은 그럴듯한데 지나고보니 앞의 상황과 모순이 생긴다든가(왜 아까는 이런 능력을 안 쓰고), 아니면 플레이어가 의도치 않게 캐릭터의 컨셉을 잡탕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생김
밸런스가 잘 맞는 마법 룰링 체계를 갖고 있는게 좋은 것 같은데, 이게 말처럼 만들기가 쉽지 않으니까...
그러니 마법은 다 NPC들에게 몰아줘버리고 플레이어들은 화약병기 땅개만 플레이하는 잿불 속의 군단이나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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