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게임)의 영어 수준은 중고딩 수준이니 부담없이 할(읽을) 수 있다" 라고 하는 게 예전부터 보이던데
단어 수준만 가지고 논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모국어로 된 책을 읽는 거랑 외국어로 된 책을 읽는 거랑 피로도에 있어 차이가 많이 날텐데
게다가 비디오 게임 같은 경우는 청해 실력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회화 실력까지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단순히 "단어 수준이 중고딩 수준" 이라고 읽거나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건 좀 뭔가 아닌 느낌인데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건 남들도 다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개념, 다시말해 지식의 저주라는 개념 때문일까
아니면 그냥 자기 영어 수준 자랑하긴 좀 그러니 "이것도 못 읽으면 중고딩보다 못하는 거임 ㅋ" 이러는 걸까
식자들이 말하는 중고딩 수준이란 이해하기 어려운 초현실의 세계임
설마 악의를 갖고 그러진 않을테니 네 말대로 지식의 저주일 거라고 믿고 싶다
중고딩 영어란건 영어만점 1등급찍는 기준임
보통 중고생기준이라고하는건 영어수업때 안졸고 복습 선행 꾸준히하는 모범생기준이긴할거임
중고딩이 사전 몇번 보고 문장당 분단위로 들여가면서 볼 수 있는 수준이라면 맞기는 함
어차피 trpg같은 건 다른 거 다 떼고 일단 기본적인 메카닉만 이해하면 시작이 되는데 그런 부분은 사전 낀 중고딩도 이해할 수 있게 나오니까
비디오게임은 실시간+흑인영어처럼 좀 특이한 억양이면 좀 그렇긴 한데, 룰북같은건 뭐 무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