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상당수의 상황에서
캐릭터가 현 상황에 별로 관심이 없음
-> 게다가 굳이 나설 필요도 없어보임
-> 그냥 가만히 있음
-> 파티에 도움이 안됨
ㄴ pl도 별로 세션에 흥미가 없어보임
-> 세션이 루즈해짐
을 반복하는거같음
가만히 있는데 가만히 있는다는 rp를 계속 하기도 좀 그렇고 rp로라도 딴청피우면 밉상일거같고
관심없는데 관심있는척하면 캐릭터로서 말이 안되고 가끔 컨셉을 잘못 잡았나싶기도 한데...
이건 아무래도 역량 딸리는 pl 문제겠지?
그래서 난 못 이기는척 따라가는데
나도 그렇게 하긴 하는데 그러면 수동적이고 자기주관 못내세우는 캐릭터로 보일까싶기도함
어차피 이대로 있어봤자 계속 괴롭힐거라 그게 귀찮아서 따라가는 연기 해봐
음...으으음....... 뭔진 알겠는데 좀 어려울거같다
"그래그래, 한 번 가 보자고. 계속 그렇게 귀찮게 할게 뻔하잖아. 대신 그 일이 끝나면 제발 좀 가만히 내버려 줘?
이게 내경우엔 시니컬한거지 귀찮아한다거나 하는건 아니라... 파티가 재촉해야 따라가는 캐릭터는 내가하긴 좀 그렇더라 이부분은 부수적인 문제였고
그럼 너랑 나랑 생각하는게 살짝 다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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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답은 츤데레인가...
틱틱거리면서도 할건 다 하는거 어떰 - dc App
그게 좋을거같기도 하다
PC는 쉬지않고 비꼬는 대사를 하고 PL 은 기분이 나빠질 것을 우려해 계속 케어를 해주는 대사를 치면 해결되긴 하는데 자칫하면 세션 몰입도가 메롱이 되버린다는 단점이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거 좀 봤는데 보면서 웃기긴 하더라
PC한테 목적을 하나 쥐어주고 뭔가 일이 생기면 '설마 내 목표랑 연관된거 아닐까? ' 하고 관심을 갖게 만들고 그 사건을 진행하면서 쿨하게 가야지 안그러면 쿨찐처럼 보인다. - dc App
관심가질 이유를 만들어주는게 우선이겠다 ㄱㅅㄱㅅ
역량 문제가 맞다. 캐릭터가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시니컬한거랑 자기 인생에 무관심한 거랑은 다른거지.
필립 말로도 겁나 시니컬한데 의뢰를 처리하는 탐정으로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적극적이잖아. 하드보일드 탐정들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내 고질병이 일단 질러보는거 못한다는건데 해봐야겠다 ㅋㅋ
왜 그런 캐릭터를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