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이 1층이 위장된 교회고 지하가 사교도들이 점거한 카타콤 같은 거였는데
지하는 교회 주변 냇가를 따라 들어가면 있는 비밀 통로로 들어갈 수 있었음.
파티원들이 당당하게 정면승부를 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인카운터 밸런스 조절 실패로 파티원들이 다 누웠는데
머리 완전 새하얘져서 어쩌지 하고 30초 생각하다가
시야가 암전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요..여러분은 어두컴컴한 제단 위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라고 운 띄우면서 지하에 있는 사교도들의 제단 위에 Hp 1인 상태로 정신 차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음.
가진 소지품은 다 뺏겼지만, 사교도들은 파티원들을 제물로 삼기 위해 바깥에서 준비를 하는 중이었고
기회를 틈타 파티원들은 촛대 같은 걸 급조 무기로 사용해서 뒷문으로 이어진 스켈레톤 가득한 시체 안치소를 돌파하고
비밀통로를 통해 냇가로 도망쳐서 재정비해서 돌아왔었지. 이후엔 빼앗긴 물건들도 다 되찾고 말이야.
파티원들은 제단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가 가장 흥미진진했다고 하는데 난 그 부분을 진행할 때 등이 식은땀으로 젖어있었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야.
갓마스터 ㅇㅈ합니다
고건 조절실패를 진행으로 바로 잘 바꾼거지 자기 실수 커버치는것도 능력임
임기응변의 좋은 예시네 능력 좋다
잘했어요 짝짝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