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중 한 명이 개인 사정이 생겨서 몇주간 플레이를 빠져야 할 때. 한 주면 걍 휴재처리하고 넘기면 되지만 3~4주쯤 되면 그 긴 시간동안 동결시키는건 에바라 그냥 그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일시적으로 이탈처리함
그리고 이때 이탈하는 구실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강제패배 처리 조우를 진행함. 예를 들어 압도적인 강적을 눈앞에 두고 도망쳐야 하는 조우라든가. 일행이 무사히 빠져나가면 적이 최후의 발악으로 한 명 데려간다고 처리하고, 일행이 못 빠져나가면 반대로 해당 PC가 시간을 끄는 틈에 빠져나갈 수 있었다고 처리함. 둘의 차이는 경험치 유무.
이 경우 메타적으로 이렇게 진행해야 하는 이유를 플레이어들에게 확실히 말하고 주지시키기 때문에 다들 납득해주는 편. 경험치라는 당근이 있으니 조우가 무의미해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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