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스코 배송받고, 구인글이 올라오길 기다리는데 어림도 없을거 같아서 직접 방파서 구인함.

그 결과 3명이 모였으나, 한명은 시간상 문제로 빠지고 2명으로 시작!

즐겁게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 하며, 다이스를 굴렸는데....


난 피아스코라는 룰을 얕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첫 플레이시트 준비할때 예정 : 장르 - 로맨스코미디 / 내용 - 풋풋한 삼각관계


다이스로 설정을 짤 때 예정 : 장르 - 로맨스코미디 / 내용 - 문제를 해결하고 이어지는 두 명의 연인


세션 진행결과 : 장르 - 스릴러, 호러 / 내용 - 사이코패스 복수물


이게 그, 암흑진화인가 뭔가 하는거냐?


아무튼, 처음 잡은 룰 치고 아주 많은 버벅거림은 없이, 무난하게 진행한거 같음.

다른 pl 2명도 씬에 맞춰서 좋은 rp를 해줬고.

역시 턀갤 구인은 항상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