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긴 몰라도 크툴루가 위일 가능성이 높을걸?
dnd는 그야말로 trpg랑 snk에서 낸 아케이드겜이 입문 루트의 대부분인데다 이미 10년은 묵은 방법이잖아
그에 비해 크툴루는 여전히 scp같은 현대 호러물에서 인용된다거나 하다못해 냐루코로라도 접한 사람이 있을텐데
dnd는 그야말로 trpg랑 snk에서 낸 아케이드겜이 입문 루트의 대부분인데다 이미 10년은 묵은 방법이잖아
그에 비해 크툴루는 여전히 scp같은 현대 호러물에서 인용된다거나 하다못해 냐루코로라도 접한 사람이 있을텐데
마! 니 지금 OGL도 단 드래곤 라자 뭇씨하나!
1세대 통신 판타지를 생각 안한건 아닌데 그걸 입문루트라고 언급할만큼 일반적 경우는 아니라고 판단함
그리고 10년 넘은 퀘퀘한 물건임은 변함이 없네..
예전에는 오타쿠들이 크툴루 이야기 할때 항상 데몬베인 이야기 하던데 요즘은 냐루코 이야기 하는 것 같음
데몬베인 애니가 망해서 그래..
컨텐츠가 저작권기간이 지나서 마음껏써먹는 크툴루하고는 다르니...
크툴루는 위, CoC는 아래가 아닐까 싶음...
진지 빨자면 D&D는 이미 원전을 따지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그 요소가 형해화되어 각종 매체에 인용되는 방식으로 대중한테 널리 알려졌다고 봐야지. 당장 무엇이 D&D 리퍼런스인 줄은 몰라도 대중은 이미 D&D의 컨텐츠를 하이 판타지와 같은 장르의 익숙한 전형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단적인 예로 9개로 분류된 가치관 시스템이 템플릿화되어 웹에 떠도는 것도 그렇고.
ㄴ문제는 그걸 dnd로 인식못한다는 점이지
SNK 아니고 캡콤일걸.
인식한다는 기준이 저거 D&D네, 크툴루 신화네 하고 한번에 리퍼런스 알아보는 기준인가? 글쎄...애당초 양쪽 다 그런 사람들은 대중성 여부를 따질 만큼 많을 거 같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그 기준에서 D&D보다 크툴루 신화를 알아보는 이가 더 많을 거라고 보지도 않음.
밑에서 하는 얘기가 이름값이니까
한국에서나 그렇겠지
크툴루가 더 대중적이라고 하고싶은 모양인데, 냐루코나 데몬베인이야 대중적으로 선풍적이었던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만 아는거고... 솔직히 'D&D인지 크툴루인지 사람들도 레퍼런스 모르는 기준' 이라면 D&D압승. 레퍼런스 알아보는 물건도 발더스게이트, 네버윈터나이츠 등 덕북에 역시 D&D압승. 솔까말 데몬베인한 사람이 많을까 네윈나나 발더스 한사람이 많을까?
TR 커뮤니티들은 논외로 하자. 거기야 '대중적' 이라는 기준에 넣기가 좀 애매하니까. 근데 솔까말 D&D 기반 소설/게임이 생각보다 많다. COC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D&D가 많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