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크 전집에 쓰인 고유명사들이 데몬베인 와서 어떻게 써먹히나 보면 


감히 인간의 언어로 외우주로 부터 온 광기를 묘사할 수 없듯이


그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병맛이 느껴지는건 사실.


낄낄거리며 웃어넘길수도 있겠지만, 마냥 웃어넘기기엔 사실 그 변용이 매우 심하기도 함.


거기에 알레르기 반응 오면 게거품물면서 거부하는거고.



그런데 그렇다고 그 반작용으로 원리주의자가 되어서 '민간인은 크툴루 미소스의 무언가를 접하면 미쳐버린다고!'를 외치며 PC들이 꼭 막판에 똥오줌 질질흘리며 자기 관자놀이에 육혈포를 난사해야 한다며 주화입마에 빠지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러지는 마라..


대충 좀 유도리있게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