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캐메를 포함하여 4번의 만남을 가진 끝에 단편플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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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포트레잇을 만들어주신 PL분이자

자유를 갈망하는 파랑새 엘프 드루이드 [블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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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도우려 귀족가에 침입하게되는 고아 소녀 [캐럿](클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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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을 터는 하플링 의적  대도둑_[페니핀처]



캐메를 하고 어떤 이야기쪽으로 방향을 잡을지 얘기하며, 배경을 살짝 바꾸고 


귀족 이름을 카신으로 가문 이름을 바사라브로 정하는 과정부터 재미졌었다.


물론 한 분이 그 과정에서 나가게 되었지만. 덕분에 포트레잇 통일도 줬고 (하악 그림선물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목표와 함께하게될 이유를 정해두는 과정이 금방금방 진행되었었다.


각자의 이유는 귀족집을 털다가 종이들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가 블루버를 찾겠단 수배서? 같은거여서 블루버를 알고있던 의적 [페니핀처]


와 귀족을 피해 도망쳐서 쫒기는 중인 파랑새 [ 블루버]


귀족가에 입양된 친구와 얘기하러 갔더니, 폭행당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되서 친구를 탈출시켜 주겠다고 결심한 [캐럿]



그리고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먼저 설정한 캐릭터 관계 설정에서

페니핀처블루버, 캐넛이 신전에서 만나기 시작하는 걸로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신전에서 대화를 하다가 블루버를 쫒아 온 [푸른칼] 에게서 도망치고, 도적들의 아지트에서 귀족성으로 향하는 하수구로 이동하고


귀족성 쪽으로 뚫린 문으로 들어가려다 하수구 괴물에게 공격당해 페니캐럿의 생명이 위태롭고, 


캐럿은 한 쪽 팔 마저 잃는다. 한 쪽 팔의 희생으로 괴물을 우리편으로 만드는 와중에 우리를 뒤쫒던 [푸른칼]이 괴물을 쏘아 죽이고,


거의 빈사상태였던 팀원들은 잡혀가다 간신히 [푸른칼]을 처치하고 그의 품에있던 포션을 마셔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한다. 


그리고 획득한 붉은 보석으로 마법으로 잠겨졌던 귀족 집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시체가 가득한 방을 지나


어린아이의 정신상태가 되어있던 사악한 마법사를 구하고, 방어막 마법이 걸린 푸른보석으로 보호받던 귀족과 싸워 결국 승리한다.





그리고 이 세션은......

엄청나게 잘 이끌어주시는 갓 GM님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페니님

생각하지 못했던 수를 제시해주는 블루버님과 함께


초초초초 RPRPRPRP 범벅을 하며 아주 맛갈나게 즐겼던 세숀이 되었다. 


2번째 플레이에선 전투 위주였는데, 전투에서의 RP도 좋았지만 거의 대부분을 


대화와 행동으로 돌파해나가며 하악


말해 무엇한가. 끝나고 서로 디코아이디로 모두 친추를 한 세숀이었다. 




ㅇ...여기서 본인에 대한 얘기를 조금 더 추가하자면


처음 캐메할 당시에는 완전 새초롬한 아가씨를 할 생각이었는데

착하고 희생할줄 아는 꼬맹이로서 존재했다는 점....은 마이너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요 캐릭터인거다! 란 마인드로

끝까지 고런 캐릭터로서 끝까지 했던건 스스로에게 플러스! 


글고... 젤 큰 잘못인 흑


막세숀에 지각을 해버렸단 점 흑흑..


폰 다시 켜질때까지만 충전하면서 누워있어야지 했던게 잠을 자버리는 결과가 될 줄이야 ㅠㅠ 


다..다시한번 지각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글고 20분이나 지각했는데도 터트려버리지 않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