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월기준으로
일단 신경쓸게 많이 없고
세션의 상식수준을 온전히 한 플레이어에게 맞추면 됨.
그 플레이어가 트롤을 하든 뭘하든 신경쓸게 없음.
"저 npc 포트 예쁘네요. 오늘 밤에 여관방에 데려가 귀여워해주죠."
라고 선언해도
"아 그러세요? 그럼 당신의 그런 불온한 행위를 마땅치않게 생각하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그 npc의 가족들처럼 말이죠. 강제적으로 그녀를 보쌈해가려고 하면 그녀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테고, 그녀의 가족들이 당신을 쫓아내려하겠죠. 어떻게 그녀를 여관방까지 데려가겠습니까?"
라고 물어서 새 난관을 부여할 수 있음.
그럼 플레이어는
1. 남성성을 어필하고 사랑을 속삭여 그녀의 마음을 훔친다.
2. 그녀가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게 모종의 수작을 부린다.
3. 압도적인 힘(재력, 권력, 무력 등)으로 찍소리 못하게 해서 편안히 즐긴다.
등등의 해결책을 고안해낼거고 자연히 세션은 진행된다.
원래 생각해놨던 국면도 플레이어의 행적에 따라 조금씩 커스텀하면 됨.
플레이어가 두세명, 또는 그 이상이면 저런 진행은 못함. 저런 소리를 하는 플레이어가 트롤일 경우가 많고, 그런 트롤의 선언을 받아주는 마스터도 트롤이 되어버리기 쉬움.
일대일 세션일 시 그 외에도 여러면에서 한 사람만 바라보면 되니 진행이 아주 편함.
1:1 던월 텍섹 마렵네
죄송한데 님들 좀 구역질나요
1대1 최대장점은 '님 시간되죠? 지금 세션합시다' 하기 엄청 쉽다는 거였다
1:1에서도 사전 합의 없이 그따위 소리를 하면 무례하다는걸 왜 모를까
1:1 세션으로 그런걸 할 수 있을 뿐이지,, 마스터 입장에서 진행이 더 편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 어제 잠들어서 글 올린거도 기억못하고 있었음 ㅈㅅ. 일단 내가 지엠할때 저런식으로 한다는거였음. 플레이어가 하겠다고 한거고 지엠인 내가 받아주겠다는거니 이미 합의는 끝난거임. 오히려 플레이어의 온갖 욕구를 다 받아주다보니 세션이 유니크해져서 좋드라. 플레이어가 많으면 제어해야할게 많아져서 좀 힘듬.
물론 저런식으로 선언한 플레이어는 없었고, 내가 받아준다고 해도 난관정도로 처리한다는거지 텍섹을 묘사해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