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로는 '부스트'라며?

예를 들어 커다란 바위가 데굴데굴 굴러오는 상황을 '극복'해야 할 때,

멋지게 성공하면 그냥 바위를 피한 것도 모자라 뭔가 증강을 줘야 할 텐데... 다른 사람들은 그럴 때 보통 어떻게 줘?


난 예전에, '멋지게 성공! 엄청 폴짝 뛰어서 '파티원들의 따봉을 받아 자신감이 우쭐'해졌습니다'라는 증강을 주는 식으로 넘어가긴 했었는데.

증강이 또 애매한 게... 해당 장면이 끝나면 자연히 사라져야 하잖아? 그것까지 고려해서 단기간에 끝날 만한 효과를 찾으려니까 팍 떠오르는 묘사가 없더라고.

그리고 받은 증강을, 장면 끝났다고 막 없애버리려니 플레이어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고.


실제로 저때 플에서 '자신감 우쭐' 증강 받은 플레이어는 바위 돌파 씬 끝나고 전투에서 저 증강을 사용하더라.

태클은 안 걸었는데 룰북 기준에선 원래 다음 씬에선 쓰지 말아야 하는 것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