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는 너무너무 텍플이 좋아서 노래를 부르며 구인글을 휘저으며 놀았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구인글이 차고넘치던 어느날, 세상에, 이게 다 뭐예요?

"아아, 이것은 보이스 플이라고 하는 것이다."

보이스플만 시발 존나 많았어요.

하지만 이새끼는..

"편식도 좀 안 좋지. 보플함 해보자."


그렇게 합의된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

페어를 짜다보니 자기만 BL이 된 아이는
결국 2번의 묘사끝에

고어든 얀데레든 씹덕이든 보플이든 트위터든 텍섹이든 뭐든 시발
잘먹고 잘살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