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던 사람들이랑 하면 피차 서로를 잘 알기때문에 연출을 해도 생각보다 반응 없고 내가 뭘 꾸미고 있으면 시작부터 아 쟤가 악역이겠구나 하고 바로 알더라고

근데 신선한 사람들이랑 하면 한번 써봤던 조우 기믹 그대로 써먹을수 있고 사소한 거 해도 좀 많이 기뻐하고 놀라고 그래서 좀 흐뭇할 때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