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중세인데다가 너무 깡촌이라(인구 50명...) 그전 세션까지 진짜 별일 없어서 좀 지루했는데


늑대인간이랑 전투하고 페이랑 협상도 하고 그러니까 피 쫙쫙 줄어들고 자원도 관리해야 하고 스릴이 넘쳤음


PC들이 이 문젯거리들을 해결하려고 생각해 낸 선언도 캐릭터성을 잘 보여줘서 좋았다. 설정 100번 쓰는 것보다 선언 한 번 잘 하는 게 최고...


역시 게임의 재미는 도전적이고 어려운 의사 결정에서 생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