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했던 의뢰가 이리저리 꼬이고 비틀려서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듯 더 이상 발을 뺄 수 없게 되버리고
순수했던 청년이 현실의 무게를 깨닫고
동료들의 부상. 죽어간 지인들.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자신감이 점점 바닥을 쳐가고, 손안에 들어오는 것들을 움켜쥐는 것에 절박해지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심적으로 너무 몰려있는 와중에 동료들의 격려로 한번씩 기운도 차려보고
믿고있었던 npc한테 배신도 당해보고
또 배신하기 전 정때문에 어금니 꽉 깨물며 자비도 베풀어보고
얻고 잃고 얻고 잃고를 반복하다
끝에가서는 카오틱 굿이 되서 별에별 해괴한 방법으로 '살수만 있으면 뭐라도 할수있어'같은 식으로 변해가는
그런 영웅적이기 보다는 비장미 넘치는 플이 하고싶다...
그래서 이어리니안의 유산 2.5 어떻게됐는지 아는사람?
그게 저 샌즈인가요
아 샌즈 아니라고!!!!!!!!
와!! 샌즈!!
아시는구나!
트루 네추럴은 유기농 파이터 깉은 거임?
트루 뉴트럴을 성향 미정하고 동의어로 쓰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