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어떤 시나리오에서 깨어나보니 낯선공간..이라 제 pc는 놀라고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다른 pc들은 벌써부터이것저것 조사하더라구요..
익명(118.235)2020-08-30 00:45
무난한건 탐정같은 캐릭터나 팀원중에 그런 캐릭터가 있다면 조수포지션 내지는 조언자 포지션도 나쁘지않음
빌런-3(niraikanai)2020-08-30 00:43
답글
위험을 무릎쓰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고 알아낸걸 알려주기도 숨기기도 자유로운데다가 전투기능도 있으니까
빌런-3(niraikanai)2020-08-30 00:44
답글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는 배경을 붙이는것도 좋음
빌런-3(niraikanai)2020-08-30 00:46
그리고 크툴루 하면서 한캐릭 우려먹을 생각 하지말고 1번만 하는거로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호기심에 몸을 맡기는게 중요함
빌런-3(niraikanai)2020-08-30 00:45
답글
기껏해야 2~3회임 장기플이 아닌이상
빌런-3(niraikanai)2020-08-30 00:45
답글
뭐랄까 아직 살인도 괴물도 어떤것도 안이뤄졌는데 다른 pc분들은 rpg게임에서 아이템 찾듯이 다 찾아보고 다니더라구요.. 쓰다보니 뒷담같긴한데.. 피드백시간에 물어보니 제 pc가 호기심이 부족하다는데.. 어떤 pc를 짜야 자연스러울지..
익명(118.235)2020-08-30 00:47
답글
말 그대로임. 크툴루에서의 원동력은 안전의식을 넘어서는 호기심임
빌런-3(niraikanai)2020-08-30 00:48
답글
오지랖이 넓어서 시나리오 중심 NPC를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움직이거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호기심이 뇌를 지배하거나 강한 캐릭터여서 가오잡느라 앞장서서 무리를 한다던가 등임
빌런-3(niraikanai)2020-08-30 00:49
답글
음.. 예를 들어 산장으로 단체 휴가를 떠났는데 탈출경로가 막히거나 살인이 벌어지지도 않고 일상파트일때 다들 조사먼저하더라구요.. 제가 pc라면 일이 안일어났을땐 쉬는게 개연성에 맞을거같은데.. 다들 제 pc가 이상하다니까 어떤식으로 맞춰야할지.. 납득이 잘안가요 ㅜㅜ
익명(118.235)2020-08-30 00:50
답글
그래서 말하는게 호기심이라는거임
빌런-3(niraikanai)2020-08-30 00:59
답글
아 마치 친구집 가서 냉장고 뒤져보는거같은거죠? 저도 어릴때 많이 그랬는데 생각났네요
익명(118.235)2020-08-30 01:00
뭐, 사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너무 pc의 설정에 집착할건 없어. 과감할땐 과감하게 나서고 아닐땐 아니게해.
익명(175.116)2020-08-30 00:50
답글
예를들어 산장에 갇혔는데 하나씩 살인이 일어날때는 조사를 하는게 맞지만, 아직 일이 일어나지 않은 일상파트인데 조사하는건 좀 이상한거같은데 이상하지 않게 여길만한 성격 뭐 있을까요
익명(118.235)2020-08-30 00:54
답글
갇혔는데 그게 일상파트인가? 뭐 하여튼 그런 성격이라면... 심령스팟 매니아 아니면 유튜버정도?
익명(175.116)2020-08-30 00:55
답글
아직 갇히기 전이요!! 그러니까 휴가를 산장에 와서 짐푸는데 먼저 조사부터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요 ㅜㅜ 쓰다보니 정리가 됐는데 바로 조사하는 pc들이 좀 거슬리는데 어떻게 해야할런지..
익명(118.235)2020-08-30 00:57
보통 소극적이게 되는게 '내 소중한 캐릭터가 죽으면 어떻하지?'하는 심리인건데 그럴거면 크툴루 말고 다른걸 해야지. 죽어도 마을에서 살아나는 로그호라이즌 같은거 말이야
빌런-3(niraikanai)2020-08-30 00:50
답글
죽으면 어떻게 하지 라기보다, 개연성으론 안움직이는게 옳다.. 생각이 나서요 ㅜㅜ 움직일만한 좀 괜찮은성격 뭐 있을까요
익명(118.235)2020-08-30 00:52
성격은 캐릭터를 움직일 이유는 돼도 안움직일 이유는 될수없음. 일단 움직이고, 그럴 성격이 아녔으면 세션중에 변하기 시작한거임. 이제 왜 변했는지 이유를 끼워맞추면 됨
익명(121.133)2020-08-30 00:51
답글
그리고 그 변한 이유를 꼭 합리적이게 자기가 생각해낼 필요는 없음. 티알은 어느정도 공동창작의 면이 있어서 왜 그렇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으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하고 다른 PL, 특히 GM한테 의견을 구해도 됨
익명(121.133)2020-08-30 00:53
답글
쓰다보니 생각이 정리된거같은데요 일상파트에서 벌써 조사를 하는 사람들이 좀 이해가 안가는거같아요 ㅜㅜ 답정너같은데.. 그렇다고 pc들한테 개연성있게 플해달라고 하는건 오지랖같고..
익명(118.235)2020-08-30 00:55
읽다보니까 느끼는건데... 사실 네가 소극적이라는걸 어필하기보다 다른사람들이 비정상이라는걸 어필하고 싶은것 아냐? 물론 일상파트 부터 이잡듯이 뒤지는건 좀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끝까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나을텐데?
익명(223.62)2020-08-30 00:58
답글
쓰다보니 생각이 정리됐어요 죄송합니다 비정상이라기보다 음 pl들이 제 기준 개연성없게 느낄때 말을 하면 좀 오지랖같이 느껴질까요 아니면 제가 예민하니 pc성격을 고치는게 나을런지
익명(118.235)2020-08-30 00:59
산장에서 짐을 풀고있는 상황의 예를 들면서 가상의 PC를 하나 설정해볼게 이 PC는 여행을 가면 숙소를 한번 둘러보는 편이지. 왜냐하면 예전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원래 숙소에 있던 파손인데 숙박중에 일행이 발생시킨 파손이라고 뒤집어 쓴적이 있어서 모르는 숙소에 가면 멀쩡한 숙소인지 살펴보는 습관이 있거든. 이런식으로 먼저 움직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새로운 환경에 다들 분주해 보여서 상대도 안해주고 심심하니 주변이나 둘러보자 일수도 있지
빌런-3(niraikanai)2020-08-30 01:02
답글
아 완전 감사합니다 ㅜㅜ 이제야 납득이 가네요
익명(118.235)2020-08-30 01:03
티알할때 현실적이고 개연성있는 롤플을 추구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그것만 매진하면 힘들어. 내가 느끼기론 이게 초보들이 제일 자주 하는 실수인거같은데 정말 현실적으로만 굴리면 플레이 제대로 돌리기 힘듬. 괴물이 나타났는데 현실성 개연성따진다고 저는 이자리에 주저앉아서 오줌이나 지리며 괴물이 제 모가지를 딸때까지 아무것도 못해요 하는거나 마찬가지야.
익명(223.38)2020-08-30 01:20
답글
아 감사요!!!
익명(118.235)2020-08-30 01:21
답글
'이런성격이니까 당위에맞게 아무것도 안하고 안움직이겠다' 보단 '이런 성격인데 이런 행동을 하게될 계기가 뭘까'에대해 생각하며 움직일 계기나 이유를 계속 만들어주는게 좋음
익명(223.38)2020-08-30 01:23
내 캐릭터를 오히려 죽는 꼴을 보고싶은 캐릭터로 하면 좋을지도.
함정도 알아서 밟으러 가거나 남의 집에서 서랍 열면서 구경하거나 남의 비밀 떠벌리고 다니는 그런걸로 한번 해봐.
어차피 죽을 생각으로 막굴려보는것도 경험임
'나는 이 비밀을 알아내지 못하면 차라리 죽을 것이다' 정도의 마음가짐?
예를들어 어떤 시나리오에서 깨어나보니 낯선공간..이라 제 pc는 놀라고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다른 pc들은 벌써부터이것저것 조사하더라구요..
무난한건 탐정같은 캐릭터나 팀원중에 그런 캐릭터가 있다면 조수포지션 내지는 조언자 포지션도 나쁘지않음
위험을 무릎쓰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고 알아낸걸 알려주기도 숨기기도 자유로운데다가 전투기능도 있으니까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는 배경을 붙이는것도 좋음
그리고 크툴루 하면서 한캐릭 우려먹을 생각 하지말고 1번만 하는거로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호기심에 몸을 맡기는게 중요함
기껏해야 2~3회임 장기플이 아닌이상
뭐랄까 아직 살인도 괴물도 어떤것도 안이뤄졌는데 다른 pc분들은 rpg게임에서 아이템 찾듯이 다 찾아보고 다니더라구요.. 쓰다보니 뒷담같긴한데.. 피드백시간에 물어보니 제 pc가 호기심이 부족하다는데.. 어떤 pc를 짜야 자연스러울지..
말 그대로임. 크툴루에서의 원동력은 안전의식을 넘어서는 호기심임
오지랖이 넓어서 시나리오 중심 NPC를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움직이거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호기심이 뇌를 지배하거나 강한 캐릭터여서 가오잡느라 앞장서서 무리를 한다던가 등임
음.. 예를 들어 산장으로 단체 휴가를 떠났는데 탈출경로가 막히거나 살인이 벌어지지도 않고 일상파트일때 다들 조사먼저하더라구요.. 제가 pc라면 일이 안일어났을땐 쉬는게 개연성에 맞을거같은데.. 다들 제 pc가 이상하다니까 어떤식으로 맞춰야할지.. 납득이 잘안가요 ㅜㅜ
그래서 말하는게 호기심이라는거임
아 마치 친구집 가서 냉장고 뒤져보는거같은거죠? 저도 어릴때 많이 그랬는데 생각났네요
뭐, 사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너무 pc의 설정에 집착할건 없어. 과감할땐 과감하게 나서고 아닐땐 아니게해.
예를들어 산장에 갇혔는데 하나씩 살인이 일어날때는 조사를 하는게 맞지만, 아직 일이 일어나지 않은 일상파트인데 조사하는건 좀 이상한거같은데 이상하지 않게 여길만한 성격 뭐 있을까요
갇혔는데 그게 일상파트인가? 뭐 하여튼 그런 성격이라면... 심령스팟 매니아 아니면 유튜버정도?
아직 갇히기 전이요!! 그러니까 휴가를 산장에 와서 짐푸는데 먼저 조사부터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요 ㅜㅜ 쓰다보니 정리가 됐는데 바로 조사하는 pc들이 좀 거슬리는데 어떻게 해야할런지..
보통 소극적이게 되는게 '내 소중한 캐릭터가 죽으면 어떻하지?'하는 심리인건데 그럴거면 크툴루 말고 다른걸 해야지. 죽어도 마을에서 살아나는 로그호라이즌 같은거 말이야
죽으면 어떻게 하지 라기보다, 개연성으론 안움직이는게 옳다.. 생각이 나서요 ㅜㅜ 움직일만한 좀 괜찮은성격 뭐 있을까요
성격은 캐릭터를 움직일 이유는 돼도 안움직일 이유는 될수없음. 일단 움직이고, 그럴 성격이 아녔으면 세션중에 변하기 시작한거임. 이제 왜 변했는지 이유를 끼워맞추면 됨
그리고 그 변한 이유를 꼭 합리적이게 자기가 생각해낼 필요는 없음. 티알은 어느정도 공동창작의 면이 있어서 왜 그렇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으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하고 다른 PL, 특히 GM한테 의견을 구해도 됨
쓰다보니 생각이 정리된거같은데요 일상파트에서 벌써 조사를 하는 사람들이 좀 이해가 안가는거같아요 ㅜㅜ 답정너같은데.. 그렇다고 pc들한테 개연성있게 플해달라고 하는건 오지랖같고..
읽다보니까 느끼는건데... 사실 네가 소극적이라는걸 어필하기보다 다른사람들이 비정상이라는걸 어필하고 싶은것 아냐? 물론 일상파트 부터 이잡듯이 뒤지는건 좀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끝까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나을텐데?
쓰다보니 생각이 정리됐어요 죄송합니다 비정상이라기보다 음 pl들이 제 기준 개연성없게 느낄때 말을 하면 좀 오지랖같이 느껴질까요 아니면 제가 예민하니 pc성격을 고치는게 나을런지
산장에서 짐을 풀고있는 상황의 예를 들면서 가상의 PC를 하나 설정해볼게 이 PC는 여행을 가면 숙소를 한번 둘러보는 편이지. 왜냐하면 예전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원래 숙소에 있던 파손인데 숙박중에 일행이 발생시킨 파손이라고 뒤집어 쓴적이 있어서 모르는 숙소에 가면 멀쩡한 숙소인지 살펴보는 습관이 있거든. 이런식으로 먼저 움직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새로운 환경에 다들 분주해 보여서 상대도 안해주고 심심하니 주변이나 둘러보자 일수도 있지
아 완전 감사합니다 ㅜㅜ 이제야 납득이 가네요
티알할때 현실적이고 개연성있는 롤플을 추구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그것만 매진하면 힘들어. 내가 느끼기론 이게 초보들이 제일 자주 하는 실수인거같은데 정말 현실적으로만 굴리면 플레이 제대로 돌리기 힘듬. 괴물이 나타났는데 현실성 개연성따진다고 저는 이자리에 주저앉아서 오줌이나 지리며 괴물이 제 모가지를 딸때까지 아무것도 못해요 하는거나 마찬가지야.
아 감사요!!!
'이런성격이니까 당위에맞게 아무것도 안하고 안움직이겠다' 보단 '이런 성격인데 이런 행동을 하게될 계기가 뭘까'에대해 생각하며 움직일 계기나 이유를 계속 만들어주는게 좋음
내 캐릭터를 오히려 죽는 꼴을 보고싶은 캐릭터로 하면 좋을지도. 함정도 알아서 밟으러 가거나 남의 집에서 서랍 열면서 구경하거나 남의 비밀 떠벌리고 다니는 그런걸로 한번 해봐. 어차피 죽을 생각으로 막굴려보는것도 경험임
아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