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들이 겪고있는 난관을 그 npc가 있으면 뿅! 하고서 모든게 해결되지만, 해야하는 일이나 사정등으로 인해 힘을 안쓰는 파워밸런스 깨진 npc들


이러한 npc들은 잘 활용하기도 어려우면서 자칫 잘못하면 pc들을 위한 캠페인이 아닌 마스터의 자캐딸을 위한 캠페인이 되기 십상이잖아


근데 댄디의 대마법사 엘민스터에 대한 소설인가에 나왔던 이야기를 차용하면 


자기가 자주 듣던 질문이 " 왜 넌 할수있는 능력이 있는데 모든 악들을 막아서려 하지 않음? " 란 질문이었고, 


이것에 대한 대답을 요약하면


1. 세상에 수많은 조직들이 무슨일을 꾸미는지 지켜보고 그걸 견제하고있는게 우리같이 힘이있는 사람들이며, 상대방 또한 힘이 있는자들이기에 세상 모든일에 간섭이 불가능하다


2. 설령 모든 일을 제어가능한 힘을 얻게된다 해도 초월적 존재의 뜻대로 세상이 흘러가는건 독재이며, 두말할것도 없이 균형이 존재하는 지금세상이 더 옳다


였음


맞는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pc들이 흡혈귀한테 물려죽게 생겼을때 지나가던 엘민스터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 미안, 난 지금 젠타림과 자나사 길드의 세상을 뒤흔들 유물쟁취전때문에 1초라도 빨리 워터딥으로 가야해," 하곤 날아가버린다면, pc들 입장에선 엘민스터가 자주들을만한 질문을 또 던지게 될거고?



이런점들을 생각해봤을때, 강한 npc는 세상에 존재는 하지만 pc들과 만나야 할 필요도 일도 없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