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가 기존에 짠 스토리 : 캐릭터들 백그라운드에서 뽑아낸 스토리
난 한 3 :7 정도 되는 거 같음.
캐릭터들 백그서 떡밥들을 엄청 캐와서 거의 모든 진행(말 그대로 70% 정도)이 각자의 백그랑 연관되어 가지고
그 떡밥들이 얽혀서 한 줄기로 진행되다가 완결나는 방식임.
나머지 3은 그 셋이 얽혀서 어떤 서사성을 만들어내냐를 보여주는 메인 스토리 같은 거고. 이 부분만 내가 하고 싶은 내용이 나옴.
사실상 내가 짜오는 건 플레이어들이 만들어오지 않는 캠페인 도시 설정이나 NPC밖에 없긴 한데
중구난방한 캐릭터들 백그를 위화감 없게 섞는 과정이 진짜 힘든 거 같다.
그래서 첫세션때 캐메하면서 서로 백그 연결시키는거임 - dc App
우리팀은 캐메 세션 안가지고 제각각 스토리 짜와서 진짜 중구난방임 ㅋㅋ
나는 최소한의 플로우 차트만 짜놓고 캐릭터들 흐름 따라 그때그때 분기별로 맞추는데.
애초에 상용 시나리오 쓰는 거 아니면 다 그렇게 하는데
보통 자기 캠페인 시놉시스 써서 거기 맞춰서 캐메 시키지 않음?
시놉시스만 써놓고 백스 보고 스토리 쓰는 거지
오호 그렇구나 난 이미 다 짜여진 스토리 라인에 캐릭터들 백스 섞어넣는 건줄 알았음
백스로 분기 오지게 만들고 오픈월드. 대신 내가 죽을 만큼 힘들어서 장편은 못하겠다
오픈월드 나도 시도는 해보고 싶었는데 다 즐기기 전에 늙어죽을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