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저를 농락하듯 또 구인글을 지워버렸네요.


제가 제글을 지워버린것에 대해 어둑이씨를 의심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이전에도 같은 류의 구인글이 삭제된 적이 있었터라


이번 구인글에는 영문과 숫자를 조합한 여섯자리의 비번을 설정했습니다.


그런데도 또 다시 글이 삭제당한것은 


흔히 야갤에서 개념글이 커암센세 글로 세탁당하는 


그런류의 비밀번호 깨기 방식이 아닐것이라는 추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점에서 글은 관리자나 운영자 차원에서 삭제당한 것으로 봐야할 터이고,


마이너갤의 기본 관리는 무급 알바인 어둑이씨가 관리한다는 점에서


어둑이씨가 가장 먼저 의심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아래 어떤분께선


누군가가 신고를 먹여서 글을 삭제하게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도 자랑은 아닙니다만 디씨 여러해 해본사람으로


특별히 문제없는 글을 단순히 신고해서 삭제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더군요.


물론 없다는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께서는 제가 누군가에게 원한을 사서 그런게 아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원한이라는 부분에서도 제가 어둑이씨를 의심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그게 원한거리가 되는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이런 일을 겪고나니 사소한일도 반추하게 되네요.


사실 저는 6개월 전쯤에 어둑이씨 돌리던 5판플에 플레이어로 참가했던 찬드라라는 사람입니다.


당시 잠시 파견 근무를 나가게 되면서 현실에 쪼들리다 보니


어둑이님이 플레이에 한번만 참가하고 나오게 되었죠.


만약 어둑이님이 제글을 지우는 장본인이라면


아마도 그것때문에 제 글을 지우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저한테 어둑이씨가 제 글을 지운다라고 증명할 방도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심증이고 추정일 뿐이에요.


어둑이씨가 저때문에 억울한 비난을 받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사건의 진실이 그러한 것이라면 제가 지금 앞서 미리 어둑이씨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선 전 어둑이씨가 밖에 의심할 사람도 없고,


앞으로도 별다른 다른 상황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어둑이씨를 의심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뻔히 농락하듯 제 구인글을 지워버렸다는 뜻은


제가 이 갤에서 구인을 하고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제 글을 지우는 그 누군가에겐 


눈꼴 사납다는 뜻일테니 굳이 이 갤에서 더 활동할 생각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즐겁자고 하는 게임때문에


보이지 않는 사람과 새도우 복싱하며 싸울 깜냥도 없구요.


좋은 플을 같이 나누고자 구인글을 올렸습니다만


본의가 아니게 갤 분위기를 흐리게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제가 이러한 일을 겪었다는 건 다른 갤러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글을 지우시는 분에게 차후엔 턀갤엔 어떤 글도 작성하거나 활동하지 않을테니


차후에 글을 지우는 수고는 더셔도 될 것같습니다.


사건이 어찌되었든 관심을 가져주신 갤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분상해서 떠납니다만 남은분들은 즐겁게 갤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첨언: 이 글도 여섯자리의 영문과 숫자조합의 비밀번호로 작성되었습니다.